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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사랑하며 #270: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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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남해 오렌지색 지붕들이 
촵! 퍽! 푹!이나 인상적인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에 왔을 적에 

영국마을 아니 독일마을에 대해 
네이버와 다음과 너는 투브다에서 
천둥과 번개가 번뜩일 정도록
폭풍 검색을 해보니

'1960년대에 산업역군으로 독일에 파견되어 
한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 거주 교포들이 
한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삶의 터전을 제공해주고, 
독일의 이국문화를 경험하는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2001년부터 조성한 곳으로
경상남도 남해군은 사업비 약 30억 원을 들여 
40여 동의 건축물을 지을 수 있는 택지를 
독일 교포들에게 분양하고, 
도로·상하수도 등의 기반시설을 마련해주었습니다.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와 동천리, 봉화리 일대 
약 100,000㎡의 부지에 걸쳐 조성되어 있으며 
주택들이 모여 있는 독일 교포 정착마을은 
산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동천리 문화예술촌 안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의 이국적인 풍경과, 
바로 앞으로 펼쳐진 방조어부림의 시원한 바다가 
잘. 잘.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독일 교포들이 
직접 독일에서 건축부재를 수입하여 
전통적인 독일 양식 주택을 건립하였는데 
2008년 현재 29동의 주택이 완공되었고
이 주택들은 독일 교포들의 주거지로 또는 휴양지로 이용되며,
관광객을 위한 민박으로도 운영됩니다.'

라고 위와 같은 내용의 부연 설명들이 있네요.

"응, 그래!"

독일마을 입구부터
소가 "안~녕~!"라고 문안 인사를 하고 
또 내려갈 적엔 "잘~가~!"라고 말하네요!

소는 누가 키우는지 
따슥들이 어찌나 인사성도 밝은지 
보이는 사람들마다 
음~~메(안녕) 인사를 합니다.

내가내가 워낙 예의 바르고 인사성이 좋은지라 
음~~메!(잘 있어!)라고 
대답해주었지 말입니다.

해지는 저녁노을이 아름다울 시간에 
이슬비가 이슬 이슬 내리듯
보슬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었기에 
정말 독일에 온 듯 독일 하늘처럼 
오늘 하루가 잿빛 우울해 보였습니다. 

 

독일마을(German Village)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
독일마을(German Village)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
독일마을(German Village)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
독일마을(German Village)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
독일마을(German Village)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
독일마을(German Village)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독일마을(Germa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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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독일마을(German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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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154-1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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