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363: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7-1코스 봉산·앵봉산을 걷고
걷고 사랑하며 #363: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7-1코스 봉산·앵봉산을 걷고 · · 오늘도 가족들 컨디션이 그다지 안 좋아 가까운 곳을 찾아가다 보니 매번 순서대로 걷지 못하게 되었다. 그래도 어떠하리~ 서울둘레길 완주에 목적을 두고 걷는 거니 순서는 포기하기로 했다. 요즘엔 둘레길만 갔다 오면 4인분의 가족이 같이 걸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만 저질체력인지 떡실신돼서 한 숨 코이 자게 된다. 자고 일어나 움직이니 깜깜한 밤이 되고 저녁은 혼자 먹어야 돼서 웬만하면 삼양라면으로 한 끼로 때우게 된다. 사진 데이터를 옮기고 정리하는데만 좌우지 장장 1~2시간 걸린다. 거기다가 청소하고 뭐하고 하면 말 나 해도 다 알지? 무튼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
걷고 사랑하며
2022. 6. 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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