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7-2: 올레길 2코스, 광치기해변에서 온평포구까지 두번째이야기(대수산봉·소수산봉·혼인지) · · 2. 아마도 좌측에 눈높이보다 불쑥 튀어 오른 큰 오름으로 보이는 대수산봉을 향해 걸어갈 걸로 지례 짐작된다. 말이 씨가 된다고 추측대로 134.5m의 대수산봉(Daesusanbong peak)으로 갔다. 오름의 정상에 우뚝 서자 1코스 시흥부터 광치기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가 한눈에 쏙. 들어오며 섭지코지가 세상 세상 아름답게 보인다. 심심하면 한 번 읽어보라고 뙇! 서 있는 안내 표지판에 이곳은 흐르는 물을 사이에 둔 고성리의 두 개의 오름 중 큰 오름인 '큰 물뫼'라고 쓰여있다. 그럼 물어보나 마나 작은 오름은 45.3m의 '작은 물뫼' 소수산봉이겠지? "헐~! 천젠데?" 이곳 큰 물뫼가 ..

제주살이 #27-1: 올레2코스, 광치기해변에서 온평포구까지 첫번째이야기(내수면둑방길·식산봉·족지물·돌담쉼팡·폭낭쉼터) · · 1. 101번 급행버스를 타고 일주동로를 미친 듯 달려와 성산 환승 정류장(고성리 회전교차로)에서 쏙. 내린다. 고성리 고성교차로 고성 환승정류소에서 721-2번으로 갈아타고 광치기 해변으로 쓱. 간다. 그러고 보니 요즘 하루 일과가 일어나서 밥 먹고 버스 타고 올레코스 시작점으로와 출근 도장 쿵. 찍고 출발해 1시간, 2시간, 3시간... 요래조래 걷다 보면 1구간 종착지점에 다다르고 해가 늬엿늬엿 넘어가는 시간쯤에 퇴근 도장 쾅. 찍고 퇴근하는 느낌 같은 느낌이다.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내가내가 꼭. 도장찍기 위해 출근하는 건 아니지만 반드시 도장을 찍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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