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78: 노란색 코감기 · · 집, 회사, 집, 회사... 시계부랄 개부랄처럼 하루하루 똑같은 생활 패턴으로 왔다갔다한게 다 인데도 불구하고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좀 많이 억울하다. 왜냐하면? 근래 들어 술을 먹는다고 회사 동료들이나 친구들과 어울린 적 없어 신체리듬이 무너지거나 깨질 하등의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감기에 걸렸다니 어리둥절 아니 어이가 없다. 거의 5분 간격으로 콧구멍에 휴지를 쑤셔 박거나 닦고 10분 간격으로 코를 풀어대자 콧속이 헐었는지 화끈화끈 거린다. 돈 받은 기자들이 똥꼬를 하도 빨아주어 헐었을 어떤 이의 거시기처럼 같은 헐은 것들로서 잠시 동변상련하는 입장이 되어본다. 평소 목디스크로 어깨가 존마이 아픈데 고질적인 발목 부상으로 걸음걸이도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3. 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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