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82: 서귀포 바다 동네한바퀴 · · 오늘의 모이는 장소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앞에 앞에 앞에 화장실 앞이다. 모임 시간은 12시에 만나요 부라보콘이고 동네한바퀴 걷기에 소요하는 시간은 2~3시간 정도 걸릴 것이다. 당근·말밥 회비로는 따뜻한 마음을 두 손 가득히 들고 오긴 바란다. 오늘의 주제로는 제주 그것도 서귀포 남쪽바다 법환바닷가 광장에 앉아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 1곡 듣기이다. 음악 좋아하는 이웃님들 참가는 댓글로 참여해 주세요! 만약 30분 전까지 서귀포바다 동네한바퀴 참가자가 1명도 없을 시 없었던 일로 해주세요! ㅠ.ㅠ 그래서 내가 준비한 노래는 '서귀포 바다 동네한바퀴'였다. 그런데 참가자들 모두 어찌나 저쩌나 말이 많은지 노래를 듣기는 커녕 그냥 서귀포 바다를 바라보며 ..

제주살이 379: 제주월드컵경기장(Jeju World Cup Stadium) 광장에 부는 바람 · ·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 바람이 불 적마다 '덜덜덜 턱. 턱. 턱. 터~억!' 굴러오는 낙엽소리들마저 쓸쓸하게 느껴지는 11월의 밤처럼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걷기 모임 참가자가 아예 없네요.ㅠ.ㅠ 벙개 주최자로서 당연히 혼자라도 당당하게 걸어봅니다.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 울어~!" 캔디가 노래하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탑돌이를 하듯 제주월드컵경기장 주위를 탑돌이 하듯 뱅뱅 도는 사람이 제법 많네요. 저는 법환바닷가를 얼른 갔다 올 거라서 마아 아쉽지만 82 남쪽으로 걸어갑니다. 중간~ 생략! 법환포구가 있는 제주바다는 검푸른 잉크빛으로 쉬이 물들었고 ..

제주살이 365: 제주 서귀포의 밤 동네한바퀴 걷기 · · 평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라 그런지 오후 7시 50분인데 벌써 졸리네요. 에효~! 혼자 다짐하고 지키기 어려워서 당근 모임을 통해 억지로라도 걷기를 실천하려고 하는데 것도 쉽지 않네요. 왜냐하면 태생적 저질체력인데 거기에 하나 더 회사 집 회사 집만 다니는 집돌이 스타일인지라 짬 내서 걷는 게 체력적으로도 많이 부담되거든요. 오늘도 약속 시간보다 5분만 더 기둘러보고 아니 출발하기로 한 8시 정시에 참가자가 없으면 걍 혼자서 출발합니다. 둘이가 좋지만 혼자가 더 좋아~! 혹시나는 혹시나군 호윽시 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혼자 걷게 되었네요. ㅎ 사실 서 있는 내내 존만 한 모기가 성가시게 자꾸 달려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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