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37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8-3코스 명상길을 걷고 · · 날이 더워지니 땀이 어찌나 흐르는지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옷은 축축하게 젖어버리고 눈은 따갑고 숨은 턱. 턱. 막히는 듯합니다. 또한 눈부신 햇빛에 눈뜨기 어렵고 모기들이 잔뜩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고 온갖 벌레들이 앞 길을 막는 듯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장 힘든 게 더위라는 것! 걷는 것 자체가 버겁습니다. 물론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낫기는 하지만 더운 것도 견뎌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 바램으로는 봄과 가을 같은 날씨만 있는 곳에 살고 싶습니다. ㅎ 무튼 겨울에 비하면 초록 초록한 여름이 시각적으로 보..
걷고 사랑하며
2022. 7. 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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