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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사랑하며 #37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8-3코스 명상길을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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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더워지니 땀이 어찌나 흐르는지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옷은 축축하게 젖어버리고 눈은 따갑고
숨은 턱. 턱. 막히는 듯합니다.

또한 
눈부신 햇빛에 눈뜨기 어렵고
모기들이 잔뜩 진을 치고 기다리고 있고
온갖 벌레들이 앞 길을 막는 듯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보다 가장 힘든 게 더위라는 것!
걷는 것 자체가 버겁습니다.

물론 추운 것보다 더운 게 낫기는 하지만 
더운 것도 견뎌내기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개인적 바램으로는 
봄과 가을 같은 날씨만 있는 곳에 살고 싶습니다. ㅎ

무튼 겨울에 비하면 초록 초록한 여름이 
시각적으로 보기에 좋고 볼거리도 많고
일찍 시작해서 밤늦게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
나의 성토가 엄살 정도에 불과하겠지만
 
봄에 시작한 서울 둘레길 걷기가 
후반전으로 오면서 개인적인 사정과 
아파서 가까운 데를 걸으면서 
서울 둘레길 순서가 뒤죽박죽 엉망이 되었고
이젠 더워서 못 걷겠다는 생각에 
가을에나 이어서 걸어야겠다는 판단에 
온 가족이 합심해서 말합니다. ㅎ

 

서울둘레길 8-3코스 명상길
걷고 사랑하며 #37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8-3코스 명상길을 걷고
서울둘레길 8-3코스 명상길
걷고 사랑하며 #37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8-3코스 명상길을 걷고
서울둘레길 8-3코스 명상길
걷고 사랑하며 #37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8-3코스 명상길을 걷고
서울둘레길 8-3코스 명상길
걷고 사랑하며 #375: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8-3코스 명상길을 걷고


서울둘레길(SeoulTrail) 8코스 북한산 
https://gil.seoul.go.kr/walk/course/dulae_gil.jsp?c_idx=8#detail

 

서울둘레길 | 둘레길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해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미 개통이 된 곳으로 이용하여 정비가 잘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경사가 급하진 않지만 약간의 코스에서 어려움이 있다. 또한 산 코스임에

gil.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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