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135: 이모부와 함께 북한산(Bukhansan) 사기막골 해골바위에 오르다 · · 머리·어깨·무릎·발·무릎까지 케이투(K2) 벙거지모자· 케이투(K2) 아웃도어· 케이투(K2) 운동화를 신은 산린이·등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무슨 바람이 불어 겁도 없이 뭐도 없이 북한산(Bukhansan) 사기막골에 갔습니다. 울 집 애들을 북한산 사기막골 물웅덩이에 놀게 해 준다고 이모부께서 직접 홍제동에서 불광동을 지나 북한산까지 자가운전을 하여 데리고 온 곳입니다. 매번 북한산에 왔다가 산에 오르지 않고 입구에서만 깔짝깔짝 놀다가 몇 번 지나친 곳으로 산으로 산으로 올라갈수록 멋진 계곡과 냇가들이 있어 경치가 아주 그만인 곳이지 말입니다. 아시다시피 산으로 올라갈수록 보기 ..
걷고 사랑하며
2021. 8. 3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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