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218-1~4: 북한산(北漢山, Bukhansan) 족두리봉·향로봉·사모바위·삼천사 · · 1. 족두리봉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북한산 오르는 길을 잘 모르니 산에 가는 앞사람을 뒤따르기로 결정하고 슬슬 따라붙는데 한 아저띠 왈 "오늘은 신발이 쫘~악 쫘~악 달라붙는 게 끝내주는구만! " 말도 참 재미있으시다. 계단을 밟고 밟고 오르고 또 올라 예전에 멋도 모르고 릿찌 쪽으로 도전했던 족두리봉에 무난하게 오를 수 있었다. 이렇게 쉽고 편한 코스가 있는데 먼저는 참 무모하게 급경사 쪽으로 올랐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찬찬히 주변을 둘러보며 바위 한 쪽에 앉아 가볍게 점심 같은 간식을 주섬주섬 먹는데 사람이 오르지 못할 것 같은 우뚝 솟은 바위를 맨손으로 오르는 멋쟁이가..

걷고 사랑하며 #139: 햇빛 쏟아지는 북한산(Bukhansan) 향로봉(Hyangnobong Peak) · · 불광동 파출소 앞에서 구기동 방면 구기터널 지나가는 버스 타고 가면 될 곳을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대략 20분 정도를 졸래졸래 타박타박 걸으면 구기터널이 뙇! 나온다. 터널은 사람이 지나갈 수 있게 한쪽에 유리 칸막이 공사가 되어있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구기터널을 50~100미터 정도 지나자마자 삼거리인지 사거리인지 나오는데, 오른쪽 말고 왼쪽으로 북한산 향로봉(Hyangnobong Peak)으로 오르는 길에는 떡볶이를 잘 먹을 것 같은 어깨가 떡. 벌어진 대도무문의 길이 떠억하니 1 있습니다. 이것은 진정 나님만 알고 있는 시크릿 웨이 즉, 비밀의 문이죠!ㅎ 케이투(K2) 햇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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