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일기 #108: 사랑은 산소와 같다(love is like oxygen) · · 자신의 배우자를 능력과 외모로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어 사랑을 오직 가진 자의 경제적인 형편으로 연관 짓고 판단하는 게 어쩜 남은 여생을 그저 편안하게 보내려는 안일한 사고일지라도 그런 아류의 사람들을 결코 증오해선 안된다. 그것이 현실이고 바람일지도 모르니까.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그런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작고 하찮은 것에서부터 시작해서 가정을 가꾸고 만들어 가면서 느끼는 행복을 진정한 사랑이라고 믿었고 사랑은 나에게 산소와 같아 사랑 없는 삶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청춘 시절을 돌이켜보니 그때는 어쩜 그런 뻔하고 촌스러운 생각을 했던 것일까? 풉~! · ·
그림일기
2023. 2. 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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