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42: 서귀포 사계해변과 송악산둘레길 · · 환타빛으로 물든 아침하늘! 오늘 우리 모두에게 판타지 같은 하루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응, 그래!" 후무라고 늘어지게 한숨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 겸 점심 식사 즉, 아점을 하기 위해 여행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한우 축협 축산물플라자 '보들결한우'로 추~울발! 그렇게 몇 년 만에 한우 축협 축산물플라자 '보들결한우'에 찾아왔다. 육회, 등심, 안심, 갈비탕, 냉면을 주문하고 나니 보들보들한 등심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꿀꺽~! 거하게 식사를 하고 난 후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가족들 따라 바다 보려 간다.^^ "간다 간다 고귀한 인생 막걸리 한 잔에 나는 간다." 노래 하나 일발 장전 후 소화도 기킬겸 산책도 할 겸 겸..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0. 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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