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7: 성인들의 놀이터 · · 어릴 적에는 시간이 정지한 듯 멈춰 있는 것 같더니 유유히 흘려가는 하류 같더니만 나이가 한 살 한 살 많아질수록 시간은? 유속이 빠르고 거센 상류처럼 느껴집니다.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몇 해 전까지만 해도 뭐든 척. 척. 척. 군소리 없이 잘 해낼 정도록 나 잘난 척척박사였었다. 그거 하나 믿고 2030들과 경쟁에서 문제없이 잘 해낼 거라고 넓고 큰 무대의 흐름 속에서도 나름 문화와 열정을 불태웠었다. 이젠 죽어도 가고 싶지 않더라도 세월이라는 큰 흐름에 떠밀려 가는 강물처럼 두 번 다시는 뒤로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 온리 오직 앞으로만 흘려 흘려 가야 하는 나님은 미꾸라지 1마리가 ..
태권도 그림
2023. 1. 20. 07:15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Patagonia
- 서울태권도
- 재미있는 걷기생활
- 정홍일
- 즐거운 산책생활
- jTBC
- 동네한바퀴
- 법환동
- jejudo
- 제주도
- 시
- 유명가수전
- 성인태권도
- 그림일기
- 태권도그림
- 강정동
- 오블완
- JEONGHONGIL
- FamousSinger
- 슬기로운 걷기생활
- picture diary
- 파타고니아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 안산자락길
- 제주살이
- 티스토리챌린지
- 청춘태권도
- 걷고 사랑하며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태권도이야기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