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42: 서귀포 사계해변과 송악산둘레길 · · 환타빛으로 물든 아침하늘! 오늘 우리 모두에게 판타지 같은 하루가 되어줄 것을 약속했다. "응, 그래!" 후무라고 늘어지게 한숨 자고 일어나 아침 식사 겸 점심 식사 즉, 아점을 하기 위해 여행 왔을 때 맛있게 먹었던 한우 축협 축산물플라자 '보들결한우'로 추~울발! 그렇게 몇 년 만에 한우 축협 축산물플라자 '보들결한우'에 찾아왔다. 육회, 등심, 안심, 갈비탕, 냉면을 주문하고 나니 보들보들한 등심 생각만 해도 입에 침이 고인다. 꿀꺽~! 거하게 식사를 하고 난 후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가족들 따라 바다 보려 간다.^^ "간다 간다 고귀한 인생 막걸리 한 잔에 나는 간다." 노래 하나 일발 장전 후 소화도 기킬겸 산책도 할 겸 겸..

제주살이 #145: 서귀포 바다뷰멋집 송악산둘레길 · · 어제 종일 비 오고 난 다음날이라 그런지 송악산 오르는 길에 따사로운 햇살이 "제대로 각 잡고 하면 다 죽어!"라고 말하듯 45도 각도로 스며들고 360도 서라운드로 새들 소리가 들리는데 거기에 한술 더 떠 촉촉한 느낌 같은 느낌의 소나무 향내가 너어~~~무 좋아 자빠지겠다. "옵하~! 나 주거!" 정말 지금 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내가 원하고 바라옵던 휴식 같은 휴식이고 쉼 같은 쉼이다. 막 영감이 은혜롭게 내려오고 감수성이 가득한 글빨이 마구마구 뿜. 뿜. 샘솟는다.ㅎ 만약에 내 직업이 작가라면? 도시락 하나 싸들고 나와 바로 이런 곳에서 자연의 향기를 만끽할 듯하다. 내 이름은 우영우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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