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84: 올레6코스 쇠소깍에서 보목포구, 소천지, 소정방폭포까지 걷다. · · 난, 기냥 오늘 법환바다를 걸으려고 했는데 심심하다고 같이 걸을 사람을 찾았더니 걷기 모임 쳇방에서 올레 6코스 왕 왕 왕 추천하길래 울며 겨자 먹기 식 아니 등 떠밀려 아무 생각 없이 참가를 결정했다. 그래서 우린 다이소 앞에서 만나 510번 버스를 타기로 했다. 그룹으로 걷기 진행하나 싶어 늦지 않기 위해 후다닥 씻고 서둘러 다이소 앞으로 나갔는데 개미새끼 한 마리 보이지 않게 버스정류장이 휑~! 하다. "뭐야?" 아마 방금 버스가 와서 걷기 팀들이 나하나 기다리기 뭐 해 걍 버스를 타고 갔나 보다. 내가 조금 늦었으니 할 말이 없긴 하다. 어디서 만나서 같이 갈까? 싶어 쳇으로 다음 만날 장소를 물어..

제주살이 #22-2: 올레길 5코스, 남원포구에서 쇠소깍까지 두번째이야기(위미항 조배머들코지·넙빌레·공천포 검은모래사장·망장포구·예촌망·효돈천·쇠소깍) · · 조배머들코지를 보자 분명 예전에 한 번 걸었는데 긴가민가 싶다. 해변가 길로 가지 못하게 막혀있어 위미마을로 경유해서 다시 바닷가로 지나가게 되는데 이 맘 때면 서귀포 어딜 가도 마찬가지겠지만 가로수길 벚꽃이 넘나 이쁘다. 아까 지나쳤던 태웃개 용천수 담수탕처럼 남원읍 위미리 서성동 앞바다의 넙빌레 물은 여름 피서철에 주민들이 더위를 식히는 담수욕장으로 이용한다. 이 산물은 일제강점기 때 소주 원수로도 활용되었고, 황화 소주의 수질검사 시에는 수질이 매우 좋아 위미리 고망물 대신에 넙빌레 물을 떠서 사용했다고 한다. 또한 풍부한 물을 이용한 전분공..

걷고 사랑하며 #71 : 계곡과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제주(Jejudo) '쇠소깍(Soesokkak Estuary)' · · 월래 원래 강원래 서울 청춘 태권도장·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 남자 태권도 회원이 제주도 쇠소깍(Soesokkak Estuary)이 제주에서 끝내주게 믓찌다고 하도 마이마이 많이 말해서 알게 되었죠.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제주 쇠소깍에 올 적마다 느끼는 점이지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진을 막 찍어도 그냥 찍혀도 예술입니다. 마치 부먹이냐 찍먹이냐 같은 원리이죠! ㅋㅋㅋ 대학동호회가 사진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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