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림일기 146: 수평적인 메커니즘(mechanism) · · 외적객체와 내적주체는 항상 동등한 변수로 존재한다. 더 높은 것도 더 낮은 것도, 더 나쁜 것도 더 좋은 것도 아니다. 그저 동일한 원 안에서 각각 갈라져 왼쪽, 오른쪽으로 천천히 돌다가 제 할 일을 위해 산화되는 수많은 정적과 동적 그리고 무수한 시간의 파편들처럼- 결국, 수평적인 메커니즘이란? 너와 내가 좁힐 수 없는 관계의 거리가 무한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는 것이다. · · 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덧붙였습니다.
그림일기
2023. 6. 27.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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