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02: 산책하기 좋은곳! 신창풍차해안도로에서 그렇고 그런 · · 학수가 고대에 갔는지 안 갔는지 몰라도 평소 학수고대(鶴首苦待) 하던 매일매일 풍차가 팽팽 돌고 있는 마을, 신창리 풍차마을에 왔다. "아, 진짜?" 그래서 우리도 고대 앞, 학수고대 분식점으로 득달같이 갔다. 왜냐하면? 오후 1시에 김마리와 덕복희, 오대니 여사친들과 조온~나 맛점 미팅이 있기 때문이다. "니들은 조카다. 여사친이 있어서.." "왜? 넌 없어?" "난, 다가오는 여자 사람이 1도 없더라고" "솔까, 그건 외모나 경제력이 없으니까 그런 거고 다가오는 사람을 기둘리지 말고 네가 찾아가면 되지." "내가 가까이 가면 다들 도망간다니까?" "그러니까 못 도망가게 요기조기를 꽉. 잡아야지." "오또케?" "이렇게 이렇게!..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4. 20. 15:04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청춘태권도
- 강정동
- Patagonia
- 파타고니아
- 그림일기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picture diary
- 안산자락길
- 법환동
- 걷고 사랑하며
- 시
- 성인태권도
- 재미있는 걷기생활
- 즐거운 산책생활
- 태권도그림
- 태권도이야기
- JEONGHONGIL
- 제주살이
- 유명가수전
- 제주도
- 오블완
- 정홍일
- 서울태권도
- 슬기로운 걷기생활
- FamousSinger
- jejudo
- 티스토리챌린지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 jTBC
- 동네한바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