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3-1: 올레19코스, 조천만세동산에서 김녕서포구까지 첫번째이야기(제주항일기념관·관곶·신흥리백사장·함덕해수욕장·서우봉) · · 1.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올레길을 쓱. 싹. 쏙. 걷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서귀포에서 가장 먼 거리 북제주 코스들만 남았고 돌고 돌아 버스 타는 시간만 좌우지 장장 왕복 4시간 거리다. 장거리 동선을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하니 버스 속에서 자는 시간이 널럴하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TV를 봤더니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버스를 타자마자 졸립다. 한숨 푹. 자둬야겠다. 내릴 때가 되니 카카오맵 알람이 일어~나! 일어~나! 라고 온몸으로 진동을 하는 게 미끼를 문 물고기의 퍼덕거림 같다. 버스에서 내려 조천만세동산으로 가 올레 19코스 시작점 도장을 찍고 추~울발! 유채꽃을..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5. 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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