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232: 보슬비 맞으며 걷던 서대문구 안산자락길 · ·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 다기에 이른 아침에 일찍 일어나 8282 볼 일을 보려 한다. 우선 빵으로 한 끼를 간단히 아주 쉽게 떼우고 홍제동 어린이집 방면에서 오르려 보니 벌써부터 이슬 이슬 한 이슬비가 촉촉이 내리고 있어 오를까? 말까? 음~청 갈등 때리게 된다. 어쩌겠어? 두런두런 머리를 맞대고 애들과 같이 가족회의를 오손도손 했습니다. 결과는 '비를 맞으며 산책하기'로 당첨~! "콩그레이션~! 콩그레이션~!" 그 자리에서 음~청 쉽게 결정하여 간간이 내리는 이슬비를 맞으며 다 같이 아주 쉬운 코스로 발길을 뗐습니다. 행여 비가 많이 와도 무난하게 갔다 올 수 있는 그런 길이 서대문구 안산산책길이라 편안한 맘으로 ..
걷고 사랑하며
2021. 12. 5. 07:16
반응형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유명가수전
- 파타고니아
- 청춘태권도
- 태권도그림
- 법환동
- 태권도이야기
- 그림일기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정홍일
- 동네한바퀴
- 강정동
- jejudo
- 즐거운 산책생활
- Patagonia
- 시
- 걷고 사랑하며
- 오블완
- FamousSinger
- 안산자락길
- JEONGHONGIL
- 제주도
- picture diary
- 티스토리챌린지
- 재미있는 걷기생활
- 슬기로운 걷기생활
- jTBC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 제주살이
- 성인태권도
- 서울태권도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
25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