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94: 가위오름 옆 염통오름+맛나식당+텃밭 · · 오늘은 오늘은 참 상쾌한 아침입니다. 둘코락스로 뻥 뚫은 느낌 지대로네요. 그런 느낌 그대로 가세오름 즉, 가위오름으로 척하니 착하고 가 봅니다. 양지바른 곳에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노란색 양지꽃이 봄의 전령사로 가세오름(가위오름)으로 오르는 발걸음을 노랗게 노랗게 물들인다. 그렇게 가세오름(가위오름) 전망대에 오르자 이번엔 장딸기꽃밭이 하얗게 하얗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세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위라는 뜻으로 5개의 암설류 봉우리인 염통오름, 족은염통, 달모루, 진동산, 숨골왓이 붙어있다. 그 가세오름 아니 가위오름에 저 저번주에 이어 오늘 또 갔다가 못 이기는 척 쉬운 척 센 척 가위오름 옆에 염통오름도 쓱. 가 봅니다. 그렇지만 우린 양염..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4. 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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