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136: 오지고 지리는 북한산(Bukhansan) 백운대(白雲臺) · · 홍제동> 불광동> 북한산> 대서문> 무량사 > 백운대 케이투(K2) 햇모자· 케이투(K2) 아웃도어· 케이투(K2) 워킹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북한산(Bukhansan) 백운대(白雲臺)를 첨엔 포장된 완만한 코스를 걷기에 존마이 얕보아 북한산 둘레길 정도 생각했나 봅니다. 산으로 올라가면 갈수록 무릎을 많이 올리다 보니 숨이 찰 정도의 울퉁불퉁 한 큰 돌덩어리들을 밟고 오르는 길이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울 집 꼬맹이들도 조금은 힘든지 자주 쉬어 가게 되었고 와이어 줄에 의존해서 올라가는 난코스를 만났을 적에는 사람들의 줄이 끝이 없어 보이는데, 밑에서 봤을 적에는 충분히..
걷고 사랑하며
2021. 9. 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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