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108: 제주(Jejudo) '작은프라하 펜션'에서 2박3일 머물다! · · 성산일출봉까지 10분 거리 표선해수욕장까지 5분 거리 올레길 3번 코스에 있는 바다 앞 작은 프라하 펜션에 2박 3일을 묵었다. 아니 3박 4일인가? 긁적긁적 6-.-; 오래되어 알쏭달쏭 알쏭달쏭하다. 무튼 바닷가에서 하루 종일 바다를 내려다보고 밤새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하는 이와 도란도란 그리고 응. 응. 응. 밤을 지새우기 딱! 좋은 곳입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야외 바비큐 파티도 일품이고 늦은 밤 썰물대에는 운이 좋다면 렌턴 하나로 큼직한 문어도 건져 올릴 수 있답니다.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무너~♪ 꿈속에서는 무엇이든지 될 수 있어 나는 문어 꿈을 꾸는 무너~♪ 야 아아아 아아 야..
걷고 사랑하며
2021. 8. 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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