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6회 은평구 SNS 콘텐츠 공모전: 은평이 그리는 내일] 나는 여기에 가을은 저기에 있고 나는 불광천에 가을은 홍제천에 와있다. · · 찬바람 불면 초코 라떼라더니 슬슬 찬 바람 불기 시작하니 핫한 라떼가 아니 그녀가 생각난다.ㅎ 한 살 한 살 나이 들수록 우째 추운 게 싫어도 너어~~~무 싫다. 따끈따끈한 구들장 같은 아랫목이 생각나 배를 바닥으로 향한 채 전기장판을 지그시 깔고 자게 된다. "제발... 그만해... 너무... 무서워... 이러다가 우리 다 주거!" 은근슬쩍 내 몸에 붙어 있다 따뜻한 장판 밑으로 피했던 오징어 바이러스가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전기장판의 오징어 개솔 정도는 개무시해야 한다. 왜냐하면? 내가 당장 추워 죽겠구만 전기장판 압사까지 걱정해야 하나? 싶다. 하기사 석사학..

[제 6회 은평구 SNS 콘텐츠 공모전: 은평이 그리는 내일]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앵봉산코스(Seouldullegil 7 Course: Bongsan - Aengbongsan Course) · · 오후에 서울둘레길 7코스 봉산·앵봉산을 걷기 위해서는 도시락으로 김밥이 딱이야! 그래 그래 그게 좋겠다. 차암 좋을 듯하다. 집에서 가까워 앞구르기 100번으로 갈 수 있는 연희 김밥에서 1개에 1천원 하는 꼬꼬마김밥 20개와 내가 좋아하는 매운 멸치 김밥 2개를 샀다. 요 매운 멸치 김밥이 아주·정말·Vㅔ리 매력덩어리인데 허리도 가늘군 만지면 똑. 부러지리 그 개미 못지않은 잔멸치가 '왕이 되려는 자 왕관의 무게를 견더라!'는 말에 따라 그 큰 모자가 자기에게 넘나 벅차다고 뼈에 느무느무 좋다는 칼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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