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55: 달처럼 생긴 제주 서귀포 달산봉 · · 제주 달산봉에 오르는 길목에 검정색 차를 주차하는가 싶던 하샘 마음이 남자의 마음은 갈대라고 갑자기 더 빠른 길을 검색했다고 다른 방향으로 인도한다. "뭐야 뭐야?" 사실 이게 패착일 줄 그 당시엔 며느리도 시어머니도 몰랐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무덤이 있는 계단길로 오르면 정상까지 빨리 오를 것 같은 느낌 같은 느낌으로 올라갔지! 올라갔어! 제주오름지도 제작을 한 제탐사 오름 동호회 방장의 선택에 아무리 믿고 맡긴다지만 계단길의 끝에는 분명 진행이 더 이상 불가해 보인다. 등산 스틱을 휙. 휙. 휘둘러 사람이 지나갈 틈을 만들어 그 사이를 비집고 헤집고 나아가본다. 내 뒤에 bread and beauty님을 달고 가려니 여엉 무..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10. 18.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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