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84: 입원에 앞서 채혈과 헌혈사이 어디쯤 · · 허리디스크 수술을 하기에 앞서 입원을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접수처에서 수납부터 하고 채혈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마지막으로 응급실에 가라고 A6 사이즈의 누런색 종이에 가야 할 곳을 번호순으로 적어주었다. "자기야, 입원하는데 응급실에 가서 채혈을 다해야 하나 보다?" 뜨악~! 스럽게 좀 의아했지만 일련의 순서를 다 거치고 믿고 응급실로 갔다. 감색 가운을 입은 인턴이 들고 가라는 종이를 쓱. 훑어보더니 저기 저 환자침대에 누운란다. 갑자기? 여기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멀뚱멀뚱 서있으니 피 좀 빨리다 가라고 한다. 이게 좋은 거야? 나쁜 꼬얌? 긁적긁적 6-.-; 안 그래도 피곤하고 졸려서 한 숨 자다 가야겠다 싶어 뭐 좋을 일이라고 이동..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3. 22.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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