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8 : 인성교육(人性敎育, Personality Education) · · 이웃사촌이든 친척이든 형제간에도 또한 직장 내 한 팀에서도 종종 다른 생각과 이해도 부족으로 말다툼과 물리적인 싸움이 잦은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슬기로운 지혜를 가진 자(者)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디대로라면 친구라면 이리저리 잘 헤쳐나가겠지만 복수심과 증오에 불타서 남도 자기도 파멸이라는 공멸을 면치 못하는 경우를 자주 봐왔습니다. 세상사 적당히 이해하고 적당히 어울려 살면 되는데 왜 그 당시에는 저 놈 때문에 내가 못 살아가 되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왜?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자(者)처럼 살 수는 없을까 싶고 매사 일처리에 있어서 그런 현명한..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7 : 박모띠의 향유(享有, possessed by oneself) · · 강남에서 광고·그래픽 디자이너 시절 내가 매우 좋아하고 초큼 잘 안다고 자부하는 검은띠 박모띠 횽아는 3D 애니메이션으로 허구한 날 밤을 새워 나 홀로아리랑 작업을 하는데, 하이에나가 아니라 킬리만자로의 표범이고 싶은 그는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철저히 외로운 독고다이입니다. 한마디로 성격이 더럽습니다. ㅋㅋㅋ 그 횽님은 한때 촉망받던 일러스트레이터였고 또한 2D 그래픽 디자이너였었는데, 라이트웨이브, 3D MAX, 애프터 이펙트, 프리미어 등등의 온갖 컴퓨터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나서는 3D 컴퓨터 그래픽과 애니메이션의 깊고 푸른 바다에 푸~욱 빠진 뒤로 헤어 나..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이야기(입문편) #12 : 돗대(a piece) · · 담배 좀 피웠던 7080 또는 8090 세대 횽아들은 다 알 것입니다. 라이터불보다는 성냥불로 담뱃불을 붙이는 게 왠지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 또한 성냥은 그냥 성냥보다도 딱! 조아~ 남자한테 딱! 조아~ 딱성냥이라면 최상급이죠! ^-^ 이유는 한때 홍콩 누아르 액션 영화가 주류였는데, 거기서 주윤발 횽님이 성냥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 모습이 느무느무 멋지고 아름다워서. ㅎ 아니면 그것보다 더 어린 시절 엔리오 모리꼬네가 만든 배경음악 BG가 생각나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마카로니 서부영화 음악이 귓가에 선하다. "아~ 아아아~ 아~~" Good, bad, ugly - Ennio Morricone h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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