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3-1: 올레19코스, 조천만세동산에서 김녕서포구까지 첫번째이야기(제주항일기념관·관곶·신흥리백사장·함덕해수욕장·서우봉) · · 1. 집에서 가까운 곳부터 올레길을 쓱. 싹. 쏙. 걷기 시작했는데 어느덧 서귀포에서 가장 먼 거리 북제주 코스들만 남았고 돌고 돌아 버스 타는 시간만 좌우지 장장 왕복 4시간 거리다. 장거리 동선을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하니 버스 속에서 자는 시간이 널럴하다. 그래서 밤늦게까지 TV를 봤더니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버스를 타자마자 졸립다. 한숨 푹. 자둬야겠다. 내릴 때가 되니 카카오맵 알람이 일어~나! 일어~나! 라고 온몸으로 진동을 하는 게 미끼를 문 물고기의 퍼덕거림 같다. 버스에서 내려 조천만세동산으로 가 올레 19코스 시작점 도장을 찍고 추~울발! 유채꽃을..

걷고 사랑하며 #101: 제주(Jejudo) 최고의 해변가 '함덕해수욕장(Hamdeok Seoubong Beach)' · ·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행 여름휴가를 가려고 떴다! 떴다! 비행기에 쓱. 탑승했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비행기는 파란 하늘을 향해 박차고 부~웅 뛰어올랐습니다. 창문 밖을 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차도 건물도 조금씩 작아지다가 결국은 안 보이네요. 응, 그래! 좀 전까지 창밖에 있던 지상의 풍경들 대신 하양 하양 구름들도 조금씩 보이고 눈은 하늘 어디엔가 시선을 던져두고 있었는데 찌가 움직이는듯 하더니 곧 제주도에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손은 눈보다 빠르다. 제주공항과는 만나자마자 헤어지고 태권도하는 나님 파타고니아(Patagonia) 햇모자· 파타고니아(Patago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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