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49: 화순 곶자왈생태탐방숲길, 햇살이라는 이름의 그리움 · · 오래전부터 제주인들은 한라산 밑 수풀이 우거진 곳을 '곶' 나무와 덩굴이 엉클어진 곳을 자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곶자왈은 제주만의 독특한 생태와 환경을 지닌 곳으로 용담대지 위에 형성된 숲으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5%로 사시사철 푸르른 숲을 유지하고 있어 제주의 허파라고 불린다. 곶자왈 지형은 특별한데 흙은 커의 없고 크고 작은 돌들이 쌓여 만들어진 숨골이 있다. 그 틈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지하의 지열과 만나 보온 보습 효과를 일으켜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그래서 제주를 탐험하는 사람들 제탐사는 무더운 더위를 피해 시원섭섭한 화순 곶자왈생태탐방숲길에 갔다. 화순 곶자왈생태탐방숲길..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10. 4.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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