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138: 성산항 푸른바다 배낚시 · · 오전 9시 배낚시를 예약했기에 서귀포 신시가지에서 7시 30분에 출발했다. 카카오 맵에 살고 있는 상냥하고 이쁜 처자의 목소리 안내를 들으며 성산항까지 온 이후부터는 티맵으로 오슬로 피싱을 검색해 찾아갔다. 파란 하늘 푸른 바다 어제보다는 5도 정도 기온이 뚝. 떨어져 바람이 차갑게 느껴져 으스스하게 춥다. 배가 출항하자 제주의 귀퉁이가 일렁이니 바다의 파편 인양 개별적인 삼각형의 파도의 모퉁이는 검푸르게 어둡고 그 모서리 끝은 물보라가 하양게 생겼다 소멸된다. 제주 배낚시를 위해 두당 6만 원에 채비 값으로 +2만 4인 가족이니까 32만 원을 성산항 오슬로 피싱에 선입금해야 했다. 4시간 동안 낚시하는데 허구한 날 제주도만 잡혀 캐실망. 바닥돌에 끼여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2. 12. 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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