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17: 7월의 추천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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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하면 젤 먼저 떠오른 노래가
유라이어힙의 쥴라이 모닝이다.
"응, 그래!"
왜 그런지?
아는 사람은 다 알고
모르는 사람은 계속해서 모르는게 속 편하다.
그래서 링크를 달아본다.
뭔 노래인지 관심이 가는 이웃님들은
클릭해서 들어보길 바란다.
7월의 추천노래 한 번 듣고
뿅~! 가서 질질 싸도
절대 난 책임 못진다.ㅎ
july morning - Uriah Heep
https://www.youtube.com/watch?v=grSWdLdp7po
'There I was on a July morning
Looking for love With the strength Of a new day dawning
And the beautiful sun At the sound Of the first bird singing'
그럼 그 다음 추천 노래는?
"딱히 읍다." ㅜ.,ㅠ;
6월의 노래 추천처럼
7월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노래를
딱히 모르겠다.
"에고고~"
고작 생각한게 7월은 여름이니까?
시원하거나 끈쩍끈적한 노래로 준비해볼까? 싶다.
왜냐하면?
여름하면 웬지 액티비티하고 쒼난 노래들로
여행의 설레임과 흥분을
또는 땀나도록 더우니 끈적끈적하게
뜨밤을 보낼 수 있는 노래로 준비해야할 듯하다.
"응, 그래!"
그래서 여름 휴가를 떠나는 기분이 업된 7월에는
엉덩이가 들썩들썩 어깨가 000 거리는 쒼나는 노래로
무튼 무더운 8월에 추천노래로는
끈적끈적하고 흐느적 거리는 노래로 준비해보려고 한다.ㅎ
"이렇게 하는게 맞나?"
아니면 말고
어쨌거나 저쨌거나
MZ세대들이 좋아하는 노래는
내 취향이 아니므로 패쑤하고
말하는대로 꼴리는대로 내가 즐 듣는 노래로만 추천한다.
"누구 맘대로?"
주인장 맘대로~ㅎ
사실 요즘 노래들보다 예전 노래가
가사도 좋고 감성도 좋고 멜로디 라인도 좋고
흥겹고 쒼나고 좋다.
무조건 다 좋다.
요즘 노래 중에 딱히 좋은 노래도 없고 추천하기가 어려워
예전 노래 중에 여름관련 노래들을 추천한다.
제주도의 푸른밤 - 들국화
https://www.youtube.com/watch?v=nKiIHdRXrXQ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 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 봉투에 아파트 담벼락 보다는
바달 볼 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여행을 떠나요 - 조용필
https://www.youtube.com/watch?v=NbNMVOAXJLE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 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 속의 흐르는 물 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위의 노래는 너어~~~무 좋아하는 노래라
가사를 슬쩍 집어 넣었지만
아래의 노래들은 가사가
그렇고 그러해서 따로 적질 않습니다.
만약 가사가 궁금하시다면?
직접 들어보거나 찾아보길 바랍니다. 에헴!
여름아 부탁해 - 인디고
https://www.youtube.com/watch?v=P_COMZh7tEY
바다 - 코요테
https://www.youtube.com/watch?v=2wv_fgNbIfk
썸머타임 - 포지션
https://www.youtube.com/watch?v=Zt1vrROO2Tg
여름이야기 - DJ DOC
https://www.youtube.com/watch?v=G5klng66cjE
해변의 여인 - 쿨
https://www.youtube.com/watch?v=x28aE-d2chY
바다 - 업
https://www.youtube.com/watch?v=Oo051XG0w6k
파도 - un
https://www.youtube.com/watch?v=dCBsnaQP1gA
칵네일사랑 - 마로니에
https://www.youtube.com/watch?v=CrYRAx4MWdc
뿌요뿌요 - up
https://www.youtube.com/watch?v=c5mqtOWPc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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