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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사랑하며 #236: 저녁노을(Sunset)이 아름다운 인왕산(Inwa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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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무슨 바람이 불어
갑자기·별안간·돌연코
pm 6:30분에
홍제동 사무실 문을 박차고
후다닥 뛰어나왔다.
"살거같다!"
현대 홍제원 아파트를 지나
인왕산으로 마구마구 미친 듯이
뛰어 올라갔지 말입니다!
걸어서 40분 거리를
20분 내외로 뛰다시피
걷다 뛰다 뛰다 걷다 걸어가니
7시 못되어 올라왔네요!
데헷!^^
사실 이런 짓은
두 번 다시는 못할 짓입니다. ㅎ
헥! 헥! 헥!
숨이 턱. 턱. 막히는데
미친놈이 따로 없었네요!
아는 놈은 다 알고
모르는 놈은 듁어도 모르는
뽀뽀하기 참 좋은
인왕산 기차바위에
이렇게 이렇게 해 질 녘에
노을 보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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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Inwangsan Mountain)
https://place.map.kakao.com/10740679?service=search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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