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378: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8-4코스 북한산 흰구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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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전망대
아리랑 고개길이 구비구비 계속 이어져
구름구름 구름전망대를
언제쯤 만날수 있을까? 싶다.
결국 그녀를 만나기 100미터전에 알았다.
해돋이·해넘이 명소 10곳에 선정되었다는
북.한.산. 구.름.전.망.대
구름전망대에 올라가야
하늘에 조각구름 둥실둥실 떠 있는
당신을 만날 수 있을까?
첫사랑의 그녀를 만나듯
무지무지 잔뜩 기대하며
4층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
주변 경관을 찬찬히 바라보는데
쨔~잔!
무진 황사로 흰구름이
흐~악!
1개도 읍당.
흐린 기억속의 그대처럼
저 멀리 까지 보이지 않아 속상했다.
솜사탕이 그리울 정도였다.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아~ 진심 솜사탕이든 솜뭉치이든
툭. 툭. 하늘에 던져 놓고 싶다.
서울둘레길(SeoulTrail) 8코스 북한산
https://gil.seoul.go.kr/walk/course/dulae_gil.jsp?c_idx=8#detail
서울둘레길 | 둘레길 코스
8코스는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해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미 개통이 된 곳으로 이용하여 정비가 잘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경사가 급하진 않지만 약간의 코스에서 어려움이 있다. 또한 산 코스임에
gil.seoul.go.kr
<나무>
나무들 밑둥을 노오란 형광색 옷을 입고 있길래
비가 오면 물에 젖지 말라고 장화를 신었는가? 했따.
네이버와 다음에서 검색을 해보니
벌레막멸을 위한 끈끈이 트랩이라고 하는데,
모기와 꽃매미처럼 해충들만 잡았으면 하네요..
음,..
<꽃매미>
일명 중국매미.
몸길이는 14∼15mm이며 날개를 편 길이는 40∼50mm이다.
꽃매미가 배설하는 감로가 쏟아져서
나무 밑둥 근처의 식물이 까맣게 그을려서 초토화되어버린다.
이 꽃매미라는 곤충은 해로운 곤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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