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349: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5-1코스 관악산·삼성산 '위풍당당한 강감찬' · · 그 유명한 낙성대공원에서 위풍당당한 강감찬을 가까이서 만나고 보니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마음이 이만저만·삼만 사만 좋은 게 아닙니다. 저게 바로~~~오 전생에 내 모습인데 싶어 벅찬 감동의 쓰나미가 눈 앞에 밀려옵니다. 서울 성인태권도장·청춘태권도장 ArirangTKD에서 태권도를 수련 하는 나의 믓찐 모습에 내가 다 감격하다니 자뻑도 이런 자뻑이 다 있을까 싶고 괜히 어깨가 쭈~욱 위로 땡겨 올라가고 광대가 펄럭 펄럭 승천하는 느낌이었습니다. 바로바로 바로~~~오! 이런 게 나르시시즘이겠지 싶네요. ㅎ 비..
제주살이 #17-1: 올레8코스 월평아왜낭목쉼터에서~대평포구까지 첫번째이야기 · · 이걸 해! 말어? 해! 말어? 고민 고민하다 제주로 이사온지 근 한 달이 다 되어 처음으로 올레길 도전에 쓱. 나선다. 이곳 제주가 서울과 환경이 달라도 너어~~~무 달라 버스 타는데도 쉽지 않은 게 노선이 많지도 않고 횟수도 적어 20분 정도 기다리는 건 보통이다. 그리고 일 처리는 다들 왜 이렇게 느린지 기발한 놈·답답한 놈·엉뚱한 놈 중에 답답한 놈이 샘 판다고 딱. 그 꼴이다. 불편사항을 어쩌고 저쩌고 투덜투덜거리는데 월평 아왜낭목 쉼터로 가는 645번 지선버스가 비로소 왔다. 낮이라 그런지 택시를 타고 가듯 손님이 우리뿐이었다. 다리를 쩍 벌리고 가는 것은 기본이고 두 팔을 팔 걸이에 걸고 가니 이거야 원 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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