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335: 밤하늘에 천둥 번개(Thunder and Lightning)
제주살이 335: 밤하늘에 천둥 번개(Thunder and Lightning) · · 오늘부터 화목금토일 아니 화목한 우리 가족... 그것도 잠시 아무리 사이가 좋아도 그렇고 그런 사이라도 나이탓인지 세월탓인지 피곤함을 이길 수가 없다. 현역시절 이길수 병장이 와도 안 되는 건 안 된다. 무튼 회사 집 회사 집만 오고가는 집돌이라 집에 오자마자 저녁을 먹고 일찍감시 잠들었는데 맛있는 거 옆에 옆에 옆에 혹자가 날 깨운다. 나를 잘 아는 이웃님은 물이 좋아 산이 좋아 산타는 아저찌가 "아니 왜? 자는 사람을 깨우고 지랄이야!" 라고 뷁~! 소리를 지르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붕~! 날아 옆차기를 할 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ㅎ 사실 조~~~온나 믓찐 뷰를 지금 바로 보여주겠다는 말에 혹해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9. 3.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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