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338: 말이 있는 오름 서귀포 거린오름+곶자왈말보호구조센터+화순평양면옥
제주살이 338: 말이 있는 오름 서귀포 거린오름+곶자왈말보호구조센터+화순평양면옥 · · 개인사유지인라는 오름 입구 안내에따라 조심스럽게 탐방로를 조심조심 오르는데 그걸 또 저 멀리서 몰래 지켜봤는지 이말 저말 여러말들이 마중발 나와있다. 물이 좋아 산이 좋아 산타는아저띠의 예고없는 방문에 깜놀인지? 어이없어 말이둥절한 건지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반갑다 친구야~!" 푸헐~! 푸헐~! 한땀한땀 올라왔던 거린오름 뒤를 바라보니 왼쪽에는 산방산과 오른쪽에는 붉은 지붕의 신화월드가 뙇! 내려다 보인다. 좀 믓찐 사진의 풍경과 달리 사실 오름으로 오르는 길바닥은 온통 동글동글한 말똥천지라 말똥밭이 따로읍다. 아래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걸어야지 안 보고 앞만 보고 걷다간 오름 잡채가 말똥밭이라..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4. 9. 12. 04:22
반응형
250x25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파타고니아
- 즐거운 산책생활
- JEONGHONGIL
- 그림일기
- 제주도
- 태권도이야기
- 정홍일
- FamousSinger
- 유명가수전
- Patagonia
- 제주살이
- 시
- picture diary
- 서울둘레길 SeoulTrail
- 안산자락길
- jTBC
- 서울태권도
- 성인태권도
- 청춘태권도
- 인왕산
- 강정동
- 태권도그림
- 재미있는 걷기생활
- 서울둘레길
- jejudo
- 북한산둘레길
- 스페인 여행
- 슬기로운 걷기생활
- 걷고 사랑하며
- 서울둘레길 SeoulDullegil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