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94: 가위오름 옆 염통오름+맛나식당+텃밭 · · 오늘은 오늘은 참 상쾌한 아침입니다. 둘코락스로 뻥 뚫은 느낌 지대로네요. 그런 느낌 그대로 가세오름 즉, 가위오름으로 척하니 착하고 가 봅니다. 양지바른 곳에 무럭무럭 잘 자란다는 노란색 양지꽃이 봄의 전령사로 가세오름(가위오름)으로 오르는 발걸음을 노랗게 노랗게 물들인다. 그렇게 가세오름(가위오름) 전망대에 오르자 이번엔 장딸기꽃밭이 하얗게 하얗게 군락을 이루고 있다. 가세는 제주도 방언으로 가위라는 뜻으로 5개의 암설류 봉우리인 염통오름, 족은염통, 달모루, 진동산, 숨골왓이 붙어있다. 그 가세오름 아니 가위오름에 저 저번주에 이어 오늘 또 갔다가 못 이기는 척 쉬운 척 센 척 가위오름 옆에 염통오름도 쓱. 가 봅니다. 그렇지만 우린 양염..

제주살이 288: 제주 가세오름+메밀밭에 가시리+양과자회관 · · 기시감인지 일주로 가로수 나뭇가지에 이 구역 새들의 왕 까마귀들이 터줏대감인양 다닥다닥 잔뜩 붙어있다. 오늘 서귀포에 비 온다는 예보는 있지만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모임 장소로 닥치고 추울~발! 아나운서 목소리를 가진 카00, 허준마냥 박학다식한 하00, 무다리 아니 무대리 무00, 수세미라는 은혜를 베푼 미00 이렇게 4명은 표선 가시리 가세오름에 왔다. 1일 1만 보 이하 걸음 예찬론자들답게 20분이면 갈 수 있는 정상을 무려 1 시간 넘게 에둘러 둘러둘러 올라가는 이 무한능력자들 덕분에 가세오름을 좌우지장장 2시간 넘게 탐방했다.ㅎ 이게 말이 돼? "혹시 이 식물 이름 아세요?" 제탐사 리더 하00님이 빨간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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