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247: 서귀포호텔에 몰래 체크인한 장수풍뎅이 · · 평소 서귀포호텔 베란다 청소를 하려고 보면 서귀포호텔 베란다마다 절지동물문인지 육각아문인지 디지게 헷갈리는 곤충분류에서 무튼 벌레 친척뻘로 보이는 것들이 너도 나도 발라당 드러누워있다. 두 팔꿈치를 허리에 대고 두 손바닥은 하늘을 향해 벌린 채 어깨를 으슥 거리게 된다. "어쩌라는 건지?" 이놈들이 날이 좋아 날이 적당해 선탠을 하는 건지 몰라도 수컷이나 암컷이나 하늘을 바라보고 팔다리를 아둥바둥거리듯 휘젓는다. 아니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이 차라리 구엽다. 누군 바빠서 정신없이 헐레벌떡 뛰어다니는데 엠병. 이것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발라당 드러누워 자빠져있데. 괜한 심술이 난다. 이러나저러나 김광석 횽님의 목소리 그대로 아주 기가 막히고 ..
제주살이 233: 서귀포 숙소 청소 마감은 돌돌이 · · 서귀포 호텔 숙소·숙박 청소 마감은 언제나 그러하듯이 돌돌이라서 먼지나 보푸라기를 제거하기 위해서 반드시 돌돌이를 이용해야 하는데요. 말이 먼지나 보푸라기지 사실 서귀포 호텔 숙소·숙박 업체에선 머리카락 제거가 주목적이라 돌돌이로 돌돌돌 돌려서 접착테이프에 머리카락이 돌돌돌 달라붙게 만들어야 합니다. ㅋㅋ 그래도 안 되면 돌돌이로 돌돌돌 돌돌돌 돌려서 접착테이프에 머리카락이 돌돌돌 돌돌돌 달라붙게 만들어야 합니다. ㅎㅎ 만약에 그래도 잘 안 되면 돌돌이로 돌. 돌. 돌. 돌. 돌. 돌. 돌. 돌. 돌. 돌려서 접착테이프에 머리카락이 돌. 돌. 돌. 돌. 돌. 돌. 돌. 돌. 돌. 달라붙게 만들어야 합니다. 천천히 돌려서 돌. 돌. 돌. 돌. 돌. ..
제주살이 229: 제주 서귀포 호텔에 무단입실한 사슴벌레 · · 먼나라 이웃나라 섬나라 제주의 특성상 벌레가 많아도 너어~~~무 많다. 서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방, 하루살이, 모기, 파리 등등과 설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장수하늘소, 지네... 등등 이름을 알고 있는 벌레만 나열해도 한가득인데 이름 모를 기타 등등의 벌레는 이름을 아는 벌레보다 몇 배 몇십 배 몇백 배로 많다. 하아... 그러니 말 다했지 싶다. 제주 서귀포 벙커호텔에도 제주의 벌레들이 하도 많아 어쩌고 저쩌고... 됐고! 알다시피 작은 벌레들은 물이 좋아 산이 좋아 산타는아저띠처럼 내향적이고 워낙 소심한 성격에 겁이 무척 많아 사람 눈에 띄면 쏜살같이 내빼는데 비해 게발처럼 커다란 집게를 주딩이에 척하니 착!..
제주살이 219: 서귀포호텔 추천 시크릿플레이스(Secret Place)를 소개합니다. · · 제주 서귀포 서홍동에서 젤 유명한 그래서 소문이 자자한 바다뷰 맛집·한라산뷰 멋집 책 읽기 좋은 제주호텔, 책 보기 편한 제주호텔, TV 보기 좋은 제주호텔, TV 보기 편한 제주호텔, 쉼이 있는 제주 서귀포 벙커호텔(Bunker Hotel)에서 오랫동안 준비한 시크릿(Secret) 펜션 느낌 같은 느낌의 독채 서귀포호텔 추천 시크릿플레이스(Secret Place)를 소개합니다. 최근에 방커호텔에서 아니 벙커호텔에서 비밀의 집, 비밀의 방 같은 시크릿플레이스(Secret Place)라는 별채를 뙇! 만들었다. 딱. 봐도 럭셔리해 보이는 독채 프라이빗룸이다. 서귀포호텔 추천 시크릿플레이스(Secret Place)..
제주살이 215: 벼룩시장 서귀포호텔 추천 청소 알바 · · 종이신문 그대로 국민일자리 광고에 혹해 벼룩시장 서귀포호텔 추천 청소알바를 딸깍 소리 나게 클릭해 본다. 객실청소 알바라 노하우나 고급스킬은 필요 없는지 초보자 누구나 쌍수를 들고 대환영이란다. '쌍꺼풀 수술은 안 해도 되는데...' 콕. 집어서 '너만 와~!', '꼭. 와~!'라는 아니지만 곰곰이 생각에 생각을 해보니 요거 요거 요거 괜찮은데 싶다. 뭔 바람이 불었는지 사진에 혹해 미친척 광클 지원을 했더니 '이거 돌은 놈 아녀?' 덜컥 합격이 되어 가슴이 뭉클해졌다. '미쳤어! 미쳤어! 나, 미쳤나 봐.? 왜? 가슴이...' 무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세상 세상 젤 좋은 산타는아저띠가 오늘 일해야 하는 곳은 방이 큰지 안 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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