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312: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1-1코스 수락산·불암산 '채석장' · ·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타박타박 산길을 걷는데 갑자기·돌연코·별안간 암벽 등반하는 곳이 나타나길래 이곳은 산악인 전용 수련장인가 보다 싶었습니다. 행여 엄홍길님이 있을까 봐? 이리저리 제 아무리 둘러봐도 코빼기도 보이지 않네요! 참, 그러고 보니 3월 13일~17일 TV '인간극장'을 보니 대장님이 네팔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계셨다는 걸 깜빡했네요! 데헷!^^ 혹시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엄홍길님과 봉사활동을 같이 할 수 있는 곳 링크 하나 걸어둡니다. '엄홍길 대장과 함께 떠나는 네팔 봉사 & 트레킹' ..

걷고 사랑하며 #311: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1-1코스 수락산·불암산 '거인발자욱(FootPrint)' · · 서울 둘레길 1-3코스 수락산·불암산에 있는 거인 손자국 바위와 연계하여 이 바위를 거인 발자국 바위라고 부른답니다. "응, 그래!" 옛날 옛날 아주 아주 오랜 옛날 호랭이가 담배를 것도 뻐끔담배 피우던 시절에 허락을 해야만 오를 수 있다는 수락산에 살면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수락산의 동·식물들을 보호해주던 거인이 영어로는 자이언트(giant)가 어느 날·갑자기·별안간 인간들의 무분별한 개발의 영향으로 수락산이 파괴되고 마을공동체가 해체되자 시절이 하도 수상해 수락산을 옜다 모르겠다! 버리고 떠났다는 거짓말 같은 전설이 있더라고요~옹! 아마 모르긴 몰라도 이 전설은 ..

걷고 사랑하며 #310: 서울둘레길(SeoulDullegil) 1-1코스 수락산·불암산 '창포원' · · 도봉산역에서 창포원으로 가는데, 젊은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속닥속닥 거립니다. 촌스럽게 아저띠들은 꼭 아웃도어를 입고 산에 가야 트래킹이라고 생각하나? 차라리 들리지나 않았으면 좋으련만 아마도 대놓고 들으라고 하는 말이겠죠? 무튼 요즘은 잘난 애들이 너어어~~~무 많아요! 지가 옷을 사준 것도 아니면서 그딴 소리를 하는지.. 어떤 옷을 입고 가든 정해진 룰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저마다 사연이 있겠지 하면 될 것을~ 툴. 툴. 거리는 사람들이 간혹 있습니다. 지난 1월에도 해외 여행을 가는데, 공항에서 아웃도어 입었다고 수근수근 거리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그럼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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