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56: 노루오름 아님 노로오름+카페루시아 · · 제주살이 하면서 오름 찾아 삼만리 제주 오름 탐험 하다 보니 이젠 물오름!^^ 알다시피 당일날 서울 김포공항에서 바다 건너 제주 서귀포로 내려오다 보니 노루오름 아니 노로오름을 가기 위해 애씀이 싫어서가 아니라 서울에서 제주로 늦게 오는 사정으로 오름 출발 시간을 늦추어 달라고 제탐사 리더에게 더럽게 징징되었다.ㅎ 평소같으면 오전 9시에 모이는데 다행히 10시 30분 대륜동 사무소에서 모이는 걸로 했다. 감사 감사 하나님 부처님의 도움인지 신입횐님 동백이님의 더 늦게 참가를 하게되어 나의 무리한 요구는 쏙 들어갔다.^^ 무튼 노로오름 탐방을 너무 늦게 출발해서인지 걷기가 부담스러운 시간이 되어 노로오름에 최대한 차로 접근했다. 옵하! 달려..

제주살이 254: 자네, 나인브리지 숲길 걸을 생각없는가? · · 오름 탐방을 가려고 집밖으로 쓱. 나서는데 바선생이 간밤에 난장을 깠는지 하필이면 우리 집 문 앞에 발라당 드러누워 있다. "바선생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어깨를 살며시 흔들어 깨워본다. 꿈적도 안 하기에 톤업된 목소리로 머리에 힘주고 다시 말해본다. "어영 자기 집에 가셔 편하게 주무세용!" 바른생활의 사나이답게 최대한 친절하게 말해보지만 거하게 취했는지 꿈쩍달쩍도 안 한다. 술 냄새가 풀풀 나는 게 술 독에 빠져 혹시 죽은 건 아닌지 되려 걱정스럽다. 만약 그렇다면 장례식이라 치르게 바로 지금 상조 업체에 전활 드려야 하는지? 누구한테 하소연해야 할지 몰라 귀찮다. 아니 애는 왜 여기서 이러는지 몰라? 혹시 사람들 손 닿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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