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49: 화순 곶자왈생태탐방숲길, 햇살이라는 이름의 그리움 · · 오래전부터 제주인들은 한라산 밑 수풀이 우거진 곳을 '곶' 나무와 덩굴이 엉클어진 곳을 자왈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곶자왈은 제주만의 독특한 생태와 환경을 지닌 곳으로 용담대지 위에 형성된 숲으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약 5%로 사시사철 푸르른 숲을 유지하고 있어 제주의 허파라고 불린다. 곶자왈 지형은 특별한데 흙은 커의 없고 크고 작은 돌들이 쌓여 만들어진 숨골이 있다. 그 틈으로 빗물이 스며들어 지하의 지열과 만나 보온 보습 효과를 일으켜 항상 일정한 온도를 유지해서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그래서 제주를 탐험하는 사람들 제탐사는 무더운 더위를 피해 시원섭섭한 화순 곶자왈생태탐방숲길에 갔다. 화순 곶자왈생태탐방숲길..

제주살이 329: 앰배서더호텔 머큐어 제주(Mercure Ambassador Jeju) 옆 곶자왈 · · 고딩 친구놈들이 골프치려 제주에 놀려와서 앰배서더호텔 머큐어 제주(Mercure Ambassador Jeju)에 숙박을 했다. 호텔에서 한 잔 하자고 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루틴이지만 저녁 먹고 나니 오후 6시 울며 겨자 먹기로 서귀포 신시가지에서 제주 서귀포 안덕에 있는 앰배서더호텔 머큐어 제주(Mercure Ambassador Jeju)로 갔다. 제주 중산간이라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한게 춥고 배고프게 느껴져 긴팔을 쓱. 입었는데 제주가 워낙 습해서 그런지 실내는 푹푹 찌는 느낌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에어컨을 켜면 춥고 에어컨을 끄면 덥다. 켜지도 끄지도 못하는 답답한 상태라..

제주살이 243: 제주 서귀포 서광동리 곶자왈 생태탐험로 걷기 · · 제주를 탐험하는 사람들, 제탐사 횐님들과 좋은 곳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만남의 장소로 걸어가는데 이마트 위 새 파란 하늘에 6인지 9인지 모를 숫자를 발견하고는 로또번호 4, 6, 9, 16를 떠올려본다. 로또를 사야겠는데... 그렇게 분위기메이커가 되기 위해 자발적인 TMI 엔프피 같은 호떡맨과 자발적으로 제탐사 리더의 왼팔이 된 잇프피같은 팬케익맨은 대륜동사무소 앞에서 뙇! 만났다. 서광동리 곶자왈 생태탐험로에 가기 전 두 번째 장소인 대정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나와 너님을 만났고 그렇게 삼각 꼭짓점으로 완전체를 이룬 채 점심으로 대정 오선뷰 맛집 제주초계한우에서 각자의 취향대로 소고기를 먹었다. 난, 분명 오후 3시까지 제공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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