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168: 안산자락길(Ansan Jarakgil)은 언제나 즐겁다. · · 머리·어깨·무릎·발·무릎까지 디스커버리(Discovery) 등산모자· 디스커버리(Discovery) 아웃도어· 디스커버리(Discovery) 등산화를 신은 산린이·등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아이들과 참 오래간만에 서대문구 안산능선길을 맘껏·힘껏 달려 보았습니다. 쉬엄쉬엄 걷다가 앉아서 쉬기도 하고 뛰다가 걷다가 걷다가 뛰다가... 참 재미있네요! 가다가 눈싸움도 하고 넘어지고 자빠뜨리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달리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어찌나 웃었는지 참 즐거운 하루였지 말입니다. 반환점을 돌 적엔 둘 다 발목 관절이 안 좋아 절로 인상이 찌푸려지고 둘째 아들 넘아가 뭐가 삐졌는지 말도 없이 저 혼자..

걷고 사랑하며 #16: 살구꽃과 앵두나무꽃이 화들짝 핀 안산자락길(Ansan_Jarakgil)을 걷다 · · 인왕산(仁王山, Inwangsan)에서 급히 내려와 서대문구 홍제동 집에서 믹스커피 한잔하고 사과 반쪽을 나누어 먹고 힘을 내어 안산(鞍山, Ansan)으로 뛰어오르려다 생각해보니 내가 내가 적지 않은 나이인지라 엉금엉금은 아니지만 쉬엄쉬엄 올라갔습니다. ㅎ 서대문구 안산에 도착하니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안산자락길(Ansan_Jarakgil) 산책길을 걷고 있는데, 안산자락길 좌우로 노오란 개나리가 물러갈 때쯤 그 자리를 붉은빛의 홍매화(紅梅花)와 노란빛의 죽단화(겹황매화)가 노란색 벤치 위로 비집고 들어와 수직으로 뙇! 세워졌습니다. 한편으로는 핑크색과 붉은색의 영산홍이 붉게 붉게 봉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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