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걷고 사랑하며 #63: 제주(Jejudo) 한경면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Spirited Garden) · ·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방구석 코난이 되기 싫어 제주(Jejudo) 한경면 저지리 생각하는 정원(Spirited Garden)을 한 발 한 발 찾아갔다. 장인정신으로 평생을 이곳 제주 생각하는 정원(Spirited Garden)을 꾸민 분이 느무느무 부러워 미칠 정도이다. 자기 업을 죽을 때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은 어마어마하게 대단하고 존경받아 세상 세상 마땅해 보입니다. 서울 청춘 태권도장·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에서 태권도를 취미로 하는 나님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

걷고 사랑하며 #60: 언제 와도 좋은 곳! 제주(Jejudo) 산굼부리(Sangumburi) · · 부리부리 제주(Jejudo) 산굼부리(Sangumburi)는 와도 와도 좋다. 언제나 옳다. 그와 달리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19금 성인이 된 이후로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눈이 부셔서인지 날이 가면 갈수록 해가 가면 갈수록 사진을 찍으면 절대·네버·네이버·다음도 아니올시다!로 변해갑니다. 이게 사람인지 짐승인지? ㅜ.ㅜ 눈을 감은 건지 뜬 건지 조차 도통 알 수 없고 눈가에 주름은 왜 이렇게 많은지. ㅉㅉㅉ 앞으로 옆으로 뒤로도 나님은 무조건 안 찍..

걷고 사랑하며 #48: 대한민국의 끝이자 시작인 섬 제주(jejudo) 마라도(馬羅島, Marado) · · 국가 천연기념물 제423호, 마. 라. 도. 합기도, 태권도하는 말아도 가 아니라 馬羅島. 국물을 말아도 아니라 마라도(馬羅島, marado) 이제 알간?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에 꼭. 꼭. 숨어 있다가 최근에 나님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한테 발각되어 철컹철컹했습니다.^^ 음, 들켜서 더 좋으려나? 대한민국의 끝이자 시작인 섬 마라도- 오늘은 모슬포항 날씨가 굉장히 맑고 화창해서 시야가 탁 트인 바다 저 멀리 마라도가 보..

걷고 사랑하며 #44: 제주의 역사가 함께 공존하는 '국립제주박물관(Jeju National Museum)' · · 국립제주박물관(Jeju National Museum)은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산타는아저띠가 제주도에 와서 첨으로 들린 곳이다. 꼬맹이들 교육을 위해서라고 말하기엔 좀 정말 쬐끔 거시기 그렇지만 뭐~ 하나라도 배울 게 있으면 좋을 듯하여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아주아주 가까운 국립제주박물관에 들려서 탁본, 목판 찍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이 탁본이지 사실 이것은 전설상의 무공을 연마하는 비법 중에 하나로서 일설에 의하면 달마가 면벽 대좌를 하면서..

걷고 사랑하며 #42: 제주도(jejudo) 곽지과물해변(郭支海邊) 과물노천탕 · · 이승기가 광고하는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산타는아저띠가 제주에 올 적마다 해변가는 항상 이곳이나 저곳이나 해수욕장 이름이 아리까리 알쏭달쏭합니다. 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주 해변은 온통 까만 화강암과 하얀 모래가 있기에 제주의 다른 곳들과 크게 차이가 없어 그런 거라 봅니다. 특히 삼양 검은 모래 해변가는 모래가 까맣게 보여 구분이 가고 곽지과물해변에는 바닷물을 담은 여탕, 남탕이라는 19금 전용 노천탕이 있습니다. 아, 그런데 정말 정말 여기서부터는 자막처리를 해야겠습니다...

걷고 사랑하며 #40: 비바람이 치던 바다~ 제주도(jejudo) 갯깍주상절리대 · · "비바. 비바. 비바~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 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비바람이 거세고 잿빛 구름이 점점 칠흑으로 어두워져 곧 폭우라도 내리려나 싶어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산타는아저띠는 쫄보라서 사실 오래 있지는 못했습니다. 잠깐 들려 사진만 재빨리 후다닥 찍고 휑~하고 내뺀 나쁜 사례가 되어 두고두고 화제 될 것이지 말입니다. ㅠ.ㅠ 성인이 되어 생활체육으로 태권도를 취미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엄마야, 나는 왜?" 이렇게 겁이 많은지~ ㅉ 수직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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