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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살이 192: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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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와서 처음으로 온 가족이 
야심한 시간에 뭘 먹으려 나왔다.

그곳은 어디인가 하면?
바로 바로 바로~~~~오!

제주 서귀포 이어도로 856 2층에 있는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로
서귀포 신시가지 강정동에서 법환동으로 내려가면 
곧 만날 수 있다.

바깥에서 볼 때와 달리
막상 실내에 들어오니
4명이 앉을 수 있는 기본 테이블만 있는지 
사람이 다섯이라
어디에 앉을까 망설이는데
도우미 언니의 도움으로
의자 하나를 붙여놓으니 
독수리 5형제가 되었다.ㅎ

우선 뭘 먹어야 할지 몰라 메뉴판을 살펴보니
꼬치 6종 추천세트+닭가라아게가 젤 나을 듯하다.

우리 중에 술을 좋아하거나 잘 먹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미니만 레몬하이볼 한 잔을 주문했다.

율권 장군이 저녁을 안 먹었다길래
나가사키 짬뽕과 우삼겹숙주볶음을 추가 주문했다.

음식이 나오는 족족 
어느 결에 먹었는지 모를 만큼 
하도 빨리 먹어 버리는 게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하다.

술안주라 20대들에겐 
아무래도 끼니로는 부족해 보여 더 시키려니
굳이 집에 가서 돼지고기 삼겹살을 먹겠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자리를 훌훌털고 발딱 일어났다.

사실 제주에 와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다 보니 
밤 일을 해 본 지가 언제인지? 싶을 정도록
마이 졸리기도해 
하품만 쩍 쩍 거려 
애들이 불편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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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서귀포 이자카야 맛집 '화수목 야키도리(やきとり)'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56 2층 (우)63564
https://place.map.kakao.com/617715345?referrer=daumsearch_local 


 

화수목야키토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56 2층 (강정동 591)

place.map.kakao.com

 

이자카야(izakaya, 居酒屋だ)는 
'앉아서 마시는 술집'이라는 뜻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주점을 뜻한다.
일반 음식점과 차이는 사케를 제공하는 일본식 술집으로 보면 된다.

이자카야는 일본의 전통적인 주점이며, 술과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일본어로 "이즈카야"라고도 불리며, 
일본에서는 회사원이나 직장인들이 업무 후에 모여 술을 마시고 음식을 먹는 장소로 자주 이용됩니다.

이자카야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일본 전통주인 일본주인 사케, 소주, 맥주, 위스키, 와인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자카야에서는 일본 전통 안주인 
'오코노미야끼', '케밥', '타코야끼', '텐동'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자카야는 소규모에서 대규모까지 다양한 규모의 공간을 제공하며, 
고객은 음식과 술을 주문할 때 주문서를 적어서 주문합니다. 
또한 일본의 이자카야는 대체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종류의 안주와 술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사교적인 문화와 함께 인기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자카야는 일본 문화를 체험하고 
일본 술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 중 하나입니다. 
최근에는 일본 이외에도 다른 국가에서도 이자카야 문화가 인기를 끌며, 
이자카야와 유사한 분위기의 음식점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야끼도리(yakitori, やきとり)는 
일본의 닭고기를 꼬치에 꿰어서 만든 음식을 말하는데,
소·돼지 등의 내장과 마늘을 쓰기도 한다.

야끼도리는 일본 요리 중 하나로, 닭고기를 소금과 후추로 조리한 후 
두 번 구워 야끼소스를 발라 마무리하는 요리입니다. 
"야끼"는 일본어로 "구운 것"을 의미하며, "도리"는 "조류"를 의미합니다. 
일본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중 하나이며, 
보통 젓가락으로 직접 손질하여 먹습니다.

야끼도리는 닭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하여 
깨끗하게 구워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야끼소스를 잘 발라야 맛을 더욱 살릴 수 있습니다. 
야끼소스는 일반적으로 간장, 설탕, 마늘, 생강 등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간장의 짭조름한 맛과 설탕의 달콤함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의 각 지역마다 야끼도리의 버전이 조금씩 다르며, 
돼지고기나 해산물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또한, 소스의 종류도 지역마다 다르게 사용되며, 
토마토 소스나 매운 소스 등 다양한 종류의 야끼소스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대개 일본식 불고기로 야끼도리를 만들어 먹습니다. 
이때, 야끼소스 대신 고기를 먼저 조리하고 후추나 고춧가루 등으로 양념하여 구워내며, 
대부분의 경우 야채와 함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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