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315: 브런치카페 꼬라지오와 봄나들이 걷기 좋은 산책로 걸매생태공원, 서귀포칠십리공원 · · 오늘은 오늘은 쉬는 날 국가 공휴일보다 내 생일보다 그 어떤 날보다 더. 더. 조오타. 역시 쉬는 날이 짱이야!ㅎ 요즘 시국이 아니 주식 시장이 감나무에서 감 떨어지는 형국이라는데 주워 담지는 못할지언정 팔자도 조오치! 쉬는 날만 되면 미친 듯 격하게 잔다. 넘들은 떡고물이라도 주워 먹겠 다고 다들 난리인데 난 자는 게 세상 세상 젤 좋아!^^ 무튼 어제 저녁 7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조~올라 퍼질러 잔다. "이거 이거 꼬라지 보소!" 아마 이때 이미 예견되어 있었나 보다. 쉬는 날인데 오름 동호회 제탐사 맛집 벙개가 있어 대충 씻고 옷을 챙겨 입고 182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 여중으로 간다...

제주살이 #18-2: 올레길 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두번째이야기(서호동·호근동·하논분화구·걸매생태공원) · · 고근산 정상에서 한라산을 보며 내려가는 나무계단길은 녹번동 옛성길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며 불광동 북한산 생태공원 방향으로 내려가는 계단길과 엇비슷한 기시감이 든다. 나무와 나무들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를 호위하듯 빽빽이 들어선 숲길을 걷다 보니 집안 청소를 막 끝낸 새들의 흥겨운 소리가 들린다. 그 기분에 업되어 은근슬쩍 묻어가려고 올만에 휘파람을 다 불어봤다. "표~효오~잇!" "표~효오~잇!" 내가내가 새들의 노랫소리를 곧잘 따라 하니 그 십새가 기분 나빴는지 "표. 효~옷삐까히가. 표. 호오~홋!" 따라 하기 어려운 문제를 내듯 단음이 아..

제주살이 #18-1: 올레7-1코스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첫번째이야기 · · 일기예보를 보고 비 올까? 안 올까? 걱정 반 근심반 속에 갈까? 말까? 할까? 말까? 주저주저하는 망설임을 우중충하고 비 오는 날씨 탓으로 돌리고 그 핑계로 안 그래도 다리가 아펐는데 어젠 푹 쉬었다. 어제저녁부터 우르릉 우르릉 거리는 소리로 보아 바람이 심상치가 않다. 밤새 내리던 비는 그쳤는데 창밖으로 휙. 휙. 지나가는 바람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사달이 날 정도록 무시무시하다. 오후 12시. 오늘의 발걸음이 무사안일하길 마음속으로 기도해 본다. 서귀포 뚜레쥬르 앞에 제주 올레 스탬프 찍는 곳 있다 없다. 당근·말밥 있으니까? 내가 이런 말을 하겠지요~옹! 오전까지 분명 비 왔었는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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