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201: 서귀포 짬뽕맛집 볼고롱짬뽕 · · 서귀포 짬뽕맛집 투어를 위해 카카오맵 안내에 따라 집에서 걸어서 빠레브호텔, 서귀포중앙도서관, 김정문화로회관, JS호텔, 서귀포해양경찰서, 서귀포시 노인복지센터, 서귀포 혁신도시 국민체육센터, 푸른호텔, 신신호텔, 한국국토지정보공사 서귀포지사, 서호리츠빌, 웰스플레이스 오피스텔을 지나 서귀포 서호동 볼고롱짬뽕에 갔다. 마이홈에서 2.5km 정도 30분 거리였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서호동 볼고롱짬뽕은 어머나 세상에나 하이에나 서귀포 내 짬뽕 중에선 비주얼로는 최강이었다. '이거 레알 반박불가 빼박캔트 버벌진트 버캔스탁인 부분 팩트 체크 들어가면 샘 오취리도 놀라서 에취 하고요 충격실화 감동실화 real story인 부분 ㅇㅈ? ㅇㅇㅈ~~ 크으~~ 오진..

제주살이 #116: 서귀포 짬뽕맛집 짬뽕한사발 · · 제주살이 하면서 머거본 제주 서귀포 짬뽕 맛집 중 쵝오!의 짬뽕 맛집을 마침내 찾았다. "아, 진짜?" 서귀포 중앙로터리에서 중앙로 101번 길 서귀포 1 청사 앞을 지나 첫 번째 오른쪽 골목길 중산간동로 방향으로 1분만 걸어가면 1층에 '짬뽕한사발' 간판이 쓱. 보인다. 불맛과 국물 맛이 딱. 내 입맛이라 너어~~~무 반가운 마음에 앞뒤 가리지 않고 국물 한 사발을 들이킹하자마자 배속이 다 화끈화끈거린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청양고추 오만 오천 오백 개가 푹 삶아진 것이 분명하다. 고작 짬뽕면을 두 세 젓가락만 먹었을 뿐인데 눈물이 핑. 돌고 혓바닥이 다 얼얼해 물 한 모금 먹고 잠시 쉬었다 먹어야 했다. 차돌박이 짬뽕집인걸 알면서 서귀포 짬뽕맛집 ..

제주살이 #106: 서귀포 짬뽕맛집 만사성 · ·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우리집 가보 아니 가훈이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수신제가 치국평천하(修身齊家 治國平天下) 즉, 집안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는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서 서귀포 짬뽕맛집 만사성이 혹해서 훅~ 땡긴다. "난 다 계획이 있지!" 그럼 어디 맛좀볼까? 싶어 서귀포 이마트앞에서 510번 버스를 타고 중앙로터리로 가려고 했으나 이마트 앞에서 택시 승차 준비를 하는 이쁜 아가띠를 보자 그만 혹. 해서 훅. 타버렸다. 택시를 타자마자 칠십리 앞 만사성으로 순간 이동했고 시간 순삭했다. 욜~! 우리 셋은 뭘 시킬까? 고민고민하다 매운꽃게짬뽕 1, 짜장 1, 요리로는 새우탕수육 작은거 1를 따로 똑같이 주문했다. 짜장과 짬뽕을 기둘리는 동안 누..

제주살이 #85: 서귀포 짬뽕맛집 '서가짬뽕' · · 비록 제주살이를 하고는 있지만 중화요리 너어~~~무 잘하는 집을 몰라 네이버와 다음에서 짬뽕 맛집을 요래조래 검색을 해보니 서가짬뽕이 짬뽕 맛집으로 추천된다. 그래서 이마트 앞에서 510번 버스를 타고 서귀포 1청사 중앙로터리 일호광장을 방문했다. 둘이서 짬뽕 1, 짜장 1, 탕수육 소(小)자 1를 시켰다. 짬뽕은 국물을 한 숟가락 맛보니 내가 좋아하는 불맛이 살짝 난다. 숙주가 한라산처럼 봉긋하게 솟아있고 양이 너어~~~무 많아 동남아 음식처럼 꽤나 이국적이라 굉장히~ 당혹스럽다. 아쉬운 점으로는 숙주보다 면이 더 많았으면 면이 좀 살지 않았을까? 싶다.ㅎ 탕수육은 좋은 품질의 돼지고기 등심이라 씹기도 맛도 좋았다. 부먹으로 짜장 색의 소스가 검붉은..

제주살이 #74: 서귀포 짬뽕맛집 이비가짬뽕 · · 영어로는 YOU! 한국어로는 너! 그 '너는 투브다'에서 황신혜밴드의 짬뽕을 듣는 순간 갑자기 짬뽕이 먹고 싶어졌다. 쓰읍~! 제주살이를 하면서 맛있는 중화요리 짬뽕 좀 먹어 보려고 짬뽕 맛집이라는 유명무실한 브랜드를 네이버와 다음에서 쓱. 찾아봤다. 내돈내산인지 니돈니산인지 몰라도 자타 블로거들이 서귀포 중앙로터리 일주동로에 있는 '이비가짬뽕'을 추천하길래 보는 순간 손보다 입이 먼저 간다고 입이가인가보다. 아니 이비가인가 보다. "맞나?" 단촐하게 1, 2, 3 세식구가 찾아갔기에 사람 수에 맞게 그러나 개취와 입맛 따라 로제짬뽕, 볶음짬뽕, 이비가짬뽕을 각각 시켰다. 빨간 맛일까? 매운맛일까? 무슨 맛일지 궁금해서 한 젓가락씩 앞 접시에 덜어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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