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13: 불꽃뒤차기(Flame BackKick, 태권도발차기) · ·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서울 청춘 태권도장·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 검은띠 용석띠의 아이디가 '불꽃 뒤차기' 였는데, 너무 좋은 아이디라 멋이나 탐이나 이래저래 눈치를 살피다가 어느 날 갑자기 재빨리 강탈해 버렸습니다. 아주 얍삽하게 개나 소나 닭 말고 말이지 말입니다. ㅋㅋㅋ 왜냐하면 그냥 뒤차기도 아닌 '불꽃 뒤차기' 아닙니까? 피구왕 통키의 불꽃슛처럼~ 이글이글 타오르는 불꽃 발차기를 어찌 탐내지 않을 수 있단 말입니까? 보통의 사람이라면 다들 갖고 싶은 그 무엇이니까요! 원피스에서 알려주길 이글이글 열매를 먹던가? 패왕색을 갖추어야 할 ..

제주살이 #170: 서울 태권도맛집 아리랑 성인태권도장 · · 6시 30분. 6시는 밤이고 7시는 아침이니까? 30분 후에는 반드시 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까똑 까똑" 그런 나의 바램과는 달리 카톡 알림이 나의 깊은 숙면과 편안한 잠을 방해한다. "아 진짜..." 스마트폰을 쓱. 보니 서울 성인태권도 전문 아리랑태권도장 알림 카톡이 파란색 화면 위에 둥. 둥. 떠있다. 네이버쇼핑을 이용해 제주 서귀포에서 서울 성인태권도 전문 아리랑태권도장으로 귤 한 박스를 보냈더니 그게 고마웠는지 귤 네 이놈! 잘 받았다. 감사히 잘 먹겠다.라는 형식적인 손가락 인사를 하는 것이다. "별것도 아닌데 뭘 그런 거 가지고..." 어린이 1도 없이 오직 성인들만 태권도를 수련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2011년 초 취미로 태권..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8: 태권도발차기로 축구하기 · · 서울 청춘 태권도장·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에서 매일매일 태권도만 수련하다가 늘 밥만 먹고살 수 없듯 태권도 수련생이 부족하면 족구나 축구 같은 구기를 하는 것도 나름 꽤나 재미나고 쒼납니다. 가끔은 치맥 내기로 태권도장에서도 올림픽이나 월드컵 분위기를 타서 2:2 또는 3:3 축구와 족구를 하는데 이게이게 세상 세상 재미있고 즐겁네요. 솔직히 어느 편이 이길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도 알 수도 없지만 게임이라는 건 어디까지나 길고 짧은 건 해봐야 알고 혹시나는 혹시나군 호윽시든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든 최선을 다한 팀이 이기게 되어 있는 법! 또한 제기차기의 신 용규띠가 있듯이 축구 드리블의..

걷고 사랑하며 #6: 물오리와 개나리가 있는 안산자락길(AnsanJarakgil) · · 홍제천(HongJecheon)을 살방살방 걸어오다 언뜻 물에서 첨벙첨벙 뛰어노는 물오리를 보았는데,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AnsanJarakgil)을 걷다 보니 산에도 물오리가 있어 이건 뭔가 싶어? 아주 관심 있게·자신 있게·자연스럽게 천천히 들여다보았습니다. 앗! 이 늠은? 이름이 이름이 정말 물오리 나무였네요. 산에 있으니 산오리 나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왜? 물오리나무로 했을까? 되게 궁금하다. 궁금하면 못 참는 불같은 성격인지라 네이버와 다음 너는 투브다에서 쓱. 검색을 해보니 혹시나는 혹시나군 호윽시 했는데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입니다. 물오리나무를 다른 이름으로 산오리 나무라고도 부른다고 합..

걷고 사랑하며 #4: 올레길둘레길 네이버밴드 회원들과 안산자락길(AnsanJarakgil)을 걷다 · · 경기도 수원에 사는 장군님 아니 장관님은 서울 청춘 태권도·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에서 4050의 남자 태권도 회원 대표로 태권도를 누구보다 열심히 수련해 엄지척이다. 며칠 전 '올레길 둘레길' 네이버 밴드에서 리더를 맡은 기념으로 예전에 장관 횽님과 같이 사이좋게 걸었던 서대문구 홍제동 안산자락길(Ansan_Jarakgil)이 너무 좋아서 3월 27일 본행에 앞서 선행 산행 안내를 디스커버리(Discovery) 등산모자· 디스커버리(Discovery) 아웃도어· 디스커버리(Discovery) 등산화를 신은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나님에게 간절히 부탁을 한다. 제발~! 하루..

걷고 사랑하며 #2: 인왕산(Inwangsan) 성곽길을 걷고 . . 언어의 온도는 영하 18도에 체감 온도는 영하 24도란다.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다. 허걱~6-.-; 굉~장히 나가기가 싫어지네요.ㅜ.ㅜ 단편적으로 제주도는 비행기 운항이 전부 금지되었고 전 지구적으로 북극 한파가 몰아쳐 동생이 살고 있는 미쿡 워싱턴 DC에는 미친 눈이 1미터 이상 내렸고 펜팔 친구가 살고 있는 야리꾸리한 일본은 영하 40도랍니다. 헐~! 우리 집 꼬맹이들이 방금 뉴스에 나온 걸 앵무새처럼 재잘재잘 반복하는데, 지딴엔 아빠가 걱정되서인지 놀리고 싶은 건지 지방 방송은 꺼질 생각을 안 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정열적인 빨간색 발열내의를 입고 폴라티에 목도리까지 하고 네파(NEPA) 등산모자·네파(NEPA) 아웃도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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