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140: 성산일출봉(Seongsan Ichulbong) 오를까? 말까? · · 들숙날쑥한 성산 일출봉만 3일째 들락날락한다. 첫째 날 화요일은 배낚시 후 일출봉 오른다고 했다가 4시간 동안 배 탔다고 배가 고파 오슬러피싱에서 소개한 일출봉 앞 고기 국숫집 수마포식당에서 부시리 회와 00 튀김 00 매운탕을 먹고나니 너어~~~무 피곤한지 식곤증으로 기절. 오름에 오르기는커녕 차에서 잠시 눈 붙이다 뭔 오름이냐? 피곤해 죽겠다. 그냥 집으로 고고~! 둘째 날 수요일은 성산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우도 탐방 후 일출봉을 오르기로 했으나 우도 투어 후 막상 일출봉 앞에 오자 다들 다리가 아프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역시나는 역시나군 여윽시 오늘도 너어~~~무 피곤해서 일출봉 패쑤~! 그래도 여기에 ..
걷고 사랑하며 #118: 제주 성산일출봉 옆 광치기해변가를 걷다 · · 광치기 하니까 광남·광태·광식 오케이 광자매를 생각하는데 그런 거 아냐?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광박, 비박, 똥박 하는 고스톱이 생각나고 광팔고, 광치고, 광 싸고 아니 똥 싸고.. 이런 단어들만 머릿속에 둥. 둥. 머리속에 떠 다닌다. 아~ 난, 도대체 왜 이럴까? @.@ 놀음 안 한지도 손 씻은지도 꽤 오래되어가는데 왜 이래? 그 순간 옆에 있던 꼬맹이 녀석이 왜 광식이 해변이라는 거야?라고 해서 또 한 번 배꼽 터졌땅! ㅋㅋㅋ 광남·광태·광식처럼 사람 이름이 아니라 광. 치..
걷고 사랑하며 #67: 해안풍경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제주(Jejudo) 성산일출봉(Seongsan Ilchulbong Peak) · · 요 며칠 성산일출봉(Seongsan Ilchulbong Peak) 주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날 좋은 날은 올라가지 않고 하필이면 오늘처럼 흐리고 안개 낀 날 이곳을 오르게 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그만큼 사람 사는 일이란 게 계획적으로 되는 일도 드물고 내가 원한다고 다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라는 것이죠. 물론 그렇게 하고 이루는 사람도 있겠지만 10에 9는 나님, 프로스펙스(prospecs) 캡모자· 프로스펙스(prospecs) 트레이닝복· 프로스펙스(prospecs) 운동화를 신은 등린이·산린이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처럼 살며 생각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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