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사랑하며 #257: 시간이 멈춘 안산자락길을 미치도록 걷고 싶다! · ·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꼬맹이들이 이리저리 신나게 재미있게·즐겁게·힘차게 뛰어놀 수 있는 안산 자락길을 걷다가 낙엽들을 흩뿌리고 눈처럼 내리는 낙엽 놀이에 애들은 너어~~~무 재미있고 즐거운지 세상 세상 신나라 합니다. 낙엽 위로 뒹굴고 눈처럼 꽉. 꽉. 뭉쳐서 던지고 꽃잎처럼 머리 위로 한가득 뿌리고 동심은 자연스럽고 솔직해서 너어~~~무 아름다워 보이기에 꾸밈도 가식도 없는 깨끗한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늘 그러하듯이 돌아보면 시간이 멈춘 안산자락길을 미치도록 걷고 싶다! · · 서대문구 안산자락길(AnsanJarakgil) https://..
걷고 사랑하며 #256: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안산자락길 · · 이곳은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살고 있는 서대문구에서 세상 세상 젤 아름다운 곳 안산에서 빠알간 단풍이 제일 이쁜 곳으로 사진빨이 정말·진짜·베리·좋은 곳입니다. 계절마다 최적의 좋은 장소와 위치가 있듯이 이맘 때면 꼭 여기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을 정도로 굉장히 놀랍도록 세상 세상 아름다운 곳! 서울 서대문구에서 단풍·낙엽이 가장 아름다운 곳 서대문구 안산(Ansan)에서 찍. 찍. 찍. 어디인지 제발 묻지 마세요! 절대 안 알켜줄꼬얌!ㅎ · · 서대문구 안산자락길(AnsanJarakgil) https://place.map.kakao.c..
걷고 사랑하며 #255: 서대문구 안산 봉원사(奉元寺, Bongwonsa)의 가을풍경 · · 연대, 홍대, 이대, 신촌을 아울려 서대문구에 뙇! 자리잡은 중심산 안산(Ansan)에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가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와 함께 살방살방 걸어갔다. 서대문구 안산 자락에 있는 봉원사(奉元寺, bongwonsa)에는 바람이 이미 쓱~ 싹~ 쏙~ 훑고 지나간 것처럼 성적이 우수한 낙엽은 우~수수 떨어져 앞구르기, 뒤구르기, 옆구르기만 50년! 째 정신없이 뒹굴고 있습니다. 봉원사에는 첨 온 것처럼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 꼬맹이들이 시골아이들처럼 조금은 아니 아니 존 마이 촌스럽게 느껴지네요. '후. 아~ 후. 아~' 신..
걷고 사랑하며 #254: 노을공원에서 하늘공원까지 · · 하늘계단에 헐레벌떡! 뛰어오르자 땀이 어찌나 뻘뻘 나는지 다 오르자마자 나무의자에 앉아 사랑스러운 쓰리랑 아리랑 가족과 이런저런 잡담을 나누었네요. 땀을 살짝쿵! 식히고 오래간만에 왔다고 눈도장, 발도장 쿵. 쿵. 쿵. 찍은 후 하늘공원을 향해 한참 걸어갔습니다. "아빠, 카메라 가방은?" "악~!" 집 나간 이눔의 건망증이 또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아까 앉아 있던 그 자리에 열라 뛰어가 보니 다행히 누가 가방을 은근슬쩍 훔쳐가지 않았고 카군도 딴 데로 안 가고 자기 자리에서 앉아 "횽아~ 어디 갔었어?" 라며 엉. 엉. 울고 있는 캐논이 어찌나 안쓰럽게 보이던지 눈이 퉁. 퉁. 불어 안습이었습니다. 또 부자상봉이 어찌나 눈물겨운지 심봉사가 눈뜬 것..
걷고 사랑하며 #252: 파란하늘 아래 억새 만발한 하늘공원 · · 억새 축제 마지막 날이라 꿀물 아니 아니 끝물인지라 사람들이 아주 정말 진짜 적을 줄 알았다. 아, 글쎄 홍도야 울지 마라! 고 어디서 시간을 보내고 있을 사람 그 모두를 여기 다 갖다 풀어놓았는지 줄을 빼곡히 서서 한 줄로 걸어가야만 언덕배기 코스로 하늘공원을 쉬엄쉬엄 갈 수 있었습니다. 에휴~*.* 물론 하늘계단 쪽은 하늘공원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상전벽해를 이루고 있었고요. 국가정책으로 오른쪽으로만 걸어야 하는 이상한 우편향이 되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모두 오른쪽으로 걷고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어이구 빙닭들! 정책 같지도 않은걸 지키겠다고 그렇게 뭐든 닥치고 오른쪽으로 행동하냐? 크게 외치고 싶었습니다. 어쨌든 의아..
걷고 사랑하며 #251: 독수리 5형제가 가 본 안산(Ansan) · ·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오늘 일정은 안산 자락길을 걸어서 홍제동 홍제천 폭포마당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오전 10시에 홍제동 한양아파트에서 추~울발! 했습니다. 홍제동 애들 이모할머니와 쓰리랑 아리랑 우리 네 가족이 다 함께 같이 살방살방 걸어가니 마치 독수리 5형제가 서대문구 안산(Ansan)으로 출동하는 느낌입니다. 아까 한양아파트 1층 상가에서 족발을 사서 같이 데리고 온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 애들과 폭포마당에 테이블에 앉아 마치 소풍 나온 것처럼 따사로운 햇빛 아래 점심을 맛난 게 먹는 것이 크나 큰 즐거움이었습니다. 물론 편의점에서 애들 ..
걷고 사랑하며 #250: 안산(Ansan)에서 독립문(獨立門) 비둘기까지 · ·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찐다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그런지 하늘은 새파랗고 높기만 합니다. 찬바람이 살랑살랑 대는 것이 어느 큰 나무 아래래서 소설책 하나 둘 삼 넷 오 여섯 칠팔 아홉 공... 많은 수량의 읽고 읽으면 꽤나 아름다워 세상이 보일 듯 말 듯 보일 것 같습니다. 가져온 책을 볼 여유 없이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애덜은 체력단련장에서 운동기구를 이것저것 기웃거리면서 놀이기구로 생각합니다. 끝으로 줄넘기도 하고 훌라후프를 하면 놀만큼 놀아서 자리를 얼른 자리를 떠야 하는 것이죠. 안산 자락길 사이드 길에는 산 정상에서 산허리를 지나 산 ..
걷고 사랑하며 #249: 늦가을의 홍제동 고은산의 단풍색과 은행색 · ·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 눈에는 탈. 탈. 탈. 털린 퇴색한 정치인들 마냥 올해의 노오란 은행잎은 이쁘지도 않고 샛노랗지도 않았습니다. 누렇고 빛바랜 것이 정직을 얘기하고 진정성을 언급하니 어이가 없어 매미도 아닌데 헛웃음만 맴. 맴. 맴. 맴돈다. 맴돕니다. '헐- 헐- 헐-' 매번 선거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기회주의자들만이 판치는 세상이고 그래야만 먹고살만한 인간들 뿐인지.. 또 그런 개만도 못한 인간을 또 당연한 듯 뽑아주는 어르신들- 언제까지 그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다른 말을 하면 빨갱이가 되는 지랄 같은 언어유희에서 벗어날는지.. 빨갱이는..
걷고 사랑하며 #248: 서대문구 홍제동 고은산(Goeunsan Mountain) 착한어린이 · · 째깍! 째깍! 째깍거리는 우리 운명의 시간은 녹색에서 갈색으로 후딱! 옷을 갈아입어야 할 변색(變色)의 계절! 여름에서 가을로 가을에서 겨울로 탈바꿈하는 계절의 또 다른 이름은 너! 자연은 태어나고 또 그다음을 준비합니다. 사람 사는 것도 이와 같이 만남이 있으면 또 헤어짐이 있고 헤어지면 또 다른 만남을 꿈꾸며 오늘 하루하루를 열심히 천천히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착한 어린이입니다.^^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역시나는 역시나 역시 착한 어린이입니다. ㅋㅋㅋㅋ · · 서대문구 고은산(Goeunsan Mountain) htt..
걷고 사랑하며 #245: 서대문구 홍제동 고은초등학교 옆 고은산놀이터 . . 슬기로운 걷기 생활 재미있는 걷기 생활 즐거운 산책 생활을 하는 물이 좋아 산이 좋아 검은띠 산타는아저띠는 고은초등학교 옆 고은산을 자주 오르는데, 근래 들어 며칠 계속 추워 추워서 오늘은 긴 팔의 옷을 입고 쫄래쫄래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춥네요. ㅎ 갑자기·돌연코·별안간 시벌의 아니 아니 10월의 날씨가 풀렸는지 고은산 놀이터 화장실 뒤에서 말로만 듣던 그 벽치기를 하는 청춘남녀의 신음 때문인지 몰라도 긴팔 옷을 입고 걷던 몸에 상상 그 이상 더운 열기가 후끈후끈 달아올라 땀이 질. 질. 질. 흐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믿거나 말거나 더워서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록 따따하고 포근한 날씨입니다. 빨간 고추잠자리, 빨간 다알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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