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12: 섹시옆차기(태권도발차기, Yeopchagi) · · 태미가 초미니를 입고 아찔한 발차기를 한 것처럼 울 서울 청춘 태권도·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에서도 그것에 못지않은 알흠다운 발차기가 페북과 네이버와 다음 아리랑 태권도 카페에 있으니 그 유명한 발차기가 바로바로 바로~~~오! 밑의 글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에헴~!^^ 우선은 옆차기에 대해 잠시 검문 아니 설명을 하겠습니다. 옆차기는 상·중·하 골고루 찰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효율적으로 쓸 수 있으며, 거듭 옆차기와 이단 옆차기 또는 뛰어 옆차기 등등 고급 기술로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태권도겨루기 할 때 쓰기 힘든 발차기 중에 하나지만 나님 경우엔 유일하게 이웃집 영대..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기본편) 10: 미필적 고의(未必的故意, dolus eventualis) · · 첨엔 그러려니 했습니다. 정말 괜찮았습니다. 서울 청춘 태권도장·성인 태권도장 ArirangTKD에서 태권도겨루기 수련이 끝나고 나니 쫌 아픈데? 정도였었죠! 그런데, 시간이 조금씩 조금씩 흐르면서 맞은 부위가 점. 점. 점. 부어올랐고 샤워를 하고 나니 팔을 들고 있기가 힘에 겨울 정도록 마이 아포! "응~앵. 응~앵" 울고 싶었죠! ㅜ.ㅜ 이건 아무래도 타박상이 아닌데 싶어 지네요?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집에 오자마자 파스로 떡칠을 하고 자면 괜찮을까? 싶었지만. naver·네버·다음도 조금 아주 쬐금 더 시간이 지나서 곧 핏줄이 터질 듯 욱-신 욱-신 거림에 결국 ..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5 : 관상(얼굴, 觀相, face) · · 옛날 옛날 호랭이가 뻐끔뻐끔 줄 담배 피던 시절에 송강호가 나오는 관상이라는 영화를 봤습니다. "응, 그래!"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다 하는 게 그리 녹녹지 만은 않은데, 가만히 얼굴을 들여다 보고서 그 사람의 개인적인 소양과 행동양식을 읽어낸다는 게 얼마나 대단한지 말입니다. 그런 재주를 가진 주인공도 예측 못할 미래의 결과에 그는 독백처럼 읊조립니다. "나는 파도만 바라보고 있었지. 바람을 보지 못했다. 파도를 만드는 건 바람인데..." 영화 속 주인공처럼 나의 관상을 쓱. 바꾸고 싶어 지는 게 사실입니다. 내 얼굴에 자신이 없어서 그런지, 얼굴에서 못마땅하게 여겨지는 곳이 원투 개가 아니..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4 : 첫 눈(雪來淋, First Snow) · · 솜사탕 같고 하얀 백설기 같은 새 하얀 눈이 옵니다. 남다르게·돋보이게! 소복하게·탐스럽게! 은밀하게·위대하게! 그림액자 같은 창가를 가득 채운 은하수 별자리처럼 반짝이는 하얀 물질이 영하의 기온에서 물체에 부딪혀 맺힌 수증기가 하얗게 얼어붙은 것을 꼭 성에라는 이름이 아니 일지라도 얼마나 추운 날씨인지 시각적으로 나에게 도란도란 말을 건네고 있습니다. 이가 시리도록 하얀빛이 그렇게 나님을 쏘아보고 있는 것입니다. 덜. 덜. 덜. '나. 지. 금. 떨. 고. 있. 니.' 나님도 알고 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걸 혹독한 이 ..

[태권도그림] 태권도(Teakwondo, 跆拳道) 이야기(입문편) #13 : 똥배(potbelly) · · 평소에 몸 관리에 신경 안 쓰는 보통의 직장인, 성인남녀, 청춘 어른들은 운동을 안 하고 살다 보니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어 꼬~옥 임신 몇 개월 된 임산부님처럼~ 뱃속에 까스 까스 돈가스 아니 아니 그 냄새나고 더러운 가스가 많이 생깁니다. "맞나?" 무튼 무지막지한 똥배가 나온 청년과 중년의 청춘남녀들이 은밀하게·위대하게 제법 많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 누워서도 배가 얼마나 볼록한지 참. 참. 참. 답 안 나오는 사람 사람들도 많지요. 턱에 까만 털 난 뒤로 사실 목욕탕 갈 일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남자들은 다 알다시피 술 먹고 난 후에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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