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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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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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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261)
제주살이 464: 차카게 살자

제주살이 464: 차카게 살자 · · 고민과 고뇌의 시간이 길었나보다. 평균 체중 72kg 이상이던 게 호텔업으로 67~8kg 오르락 내리락 했다. 그러더니 최근엔 이제 65kg까지 내리막길을 찍었다.ㅠ.ㅜ 넘들은 다이어트 하냐고? 왜 그렇게 마르냐? 하지만 더워서 식욕이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밥맛도 별로 입맛도 별로인 것고 사실! 어둡고 컴컴한 터널을 빠져나오려는지 반대편 입구에 눈이 부실 정도록 새하얀 햇살이 보인다. 훅자 옆에 옆에 혹자들은 나 보고 착하게 살라고 한다. "ㅁㅊ 차카게 살기 시른데?" 글과 말로는 친구라면서 뭔 일만 터지면 내탓으로 돌리는 사람, 형평성을 들먹 거리며 정작 논제에 대해 팩트는 없고 인신공격만 하는 무리들... 뭘 사과하라는 건지 뭘 양심고백하라는 건지 내..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5. 11. 7. 04:04
제주살이 463: 고근산, 5천보 걷기챌린지

제주살이 463: 고근산, 5천보 걷기챌린지 · · 5천보 걷기챌린지 중이라 쉬는 날마다 고근산에 간다. 오또케된 건지 2만보를 훌쩍 넘긴다. 아, 이게 아닌데... 싶다. 이 정도면 2만보 챌린지? ㅋ 호텔은 7월부터 성수기라 요즘은 한가한 날 없이 매일 매일 바쁘다. 에어컨 바람이 차갑게 느껴질 정도록 팽팽 돌아가는데 을매나 움직이는지 을매나 힘을 쓰는지 땀이 땀이... 그래서 그런지 식후 때마다 식곤증으로 미추어버린다. 하나님을 영접하려는지 꽃길을 걷는지 꿈나라가 아지랭이처럼 아른 거린다. 중간~ 생략! 그래서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난다. · · '동네한바퀴' 제주 걷기모임 (강정동·대륜동·법환동·호근동·서호동·서홍동·동홍동) https://www.daangn.com/kr/..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5. 10. 24. 04:12
제주살이 462: 중문 축구장에서 씨에스호텔 앞까지

제주살이 462: 중문 축구장에서 씨에스호텔 앞까지 · · 이미 챌린지 걸음은 충분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걸어본다. "어디서?" "어디긴 어디야! 회사지." 방과후에는 아니 퇴근후에는 중문 축구장에서 씨에스호텔 앞까지 왕복 걷기벙을 한다. 참가 횐님들이 습하고 더워서 오래 걷는 걸 싫어해 짧게 걷고 커피숍으로 이동하는 걸로 짬짜미를 했다. 사람들이 걸어갈 코스를 잘 알고 있는 모기가 은폐, 엄폐로 잠복하고 있다 우리가 걸어갈 적에 인해전술 아니 모기전술로 우루~룩 떼거리로 몰려온다. 바로 이때 당근이가 절대무공을 발휘하는데, 너는 투브다에서 모기퇴치 동영상을 과감하게 틀었다. ??? 아~~~무 소리도 안 들린다. 초음파라 사람 귀엔 들리지 않는다고 한다. "뭐시라?" 이걸 믿어? 말어? ㅋ 웃긴건 모..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5. 10. 5. 04:22
제주살이 461: 집에서 고근산까지 최단코스

제주살이 461: 집에서 고근산까지 최단코스 · · 어제는 고근산까지 최단 코스로 올랐다. "과연 그런 코스가 있어?" "그럴리가?" 싶겠지만 사실 집에서 나와 북쪽 방향 도로따라 쭈~욱! 오르막을 오르면 고근산 앞 CU를 짠~! 하고 만난다. 네이버 말고 다음 린다카페 옆 길로 또? 북쪽을 향해 또또? 쭈~욱 올라가면 고근산 주차장ㅡ 애도 짠~! 하고 나온다. "맞제?" 그럼 계단길인 고근산을 향해 또 쭈욱 올라간다. 그렇게 계속해서 쭉-. 쭉-. 쭉-. 올라가는 걸 반복하면 된다. 물론 고근산 주차장엔 차 한대 없지만 차를 가져올 껄 그랬냐?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땀이 땀이...ㅋ 가슴골로 땀이 흘려 윗도리가 다 젖는다. 뭐 아래는 보이진 않지만 말할 필요도 읍따.ㅎ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5. 9. 30. 07:13
제주살이 460: 섶섬 붉은노을

제주살이 460: 섶섬 붉은노을 · · 한라산 너머로 붉게 물든 저녁노을은 하루의 끝을 가장 아름답게 장식한다. 산 정상엔 붉은 햇살이 마지막 불꽃처럼 머물고, 하늘은 주홍과 보랏빛으로 서서히 물들어 간다. 고요히 흘러가는 구름도 그 색에 스며들어 붉게 타오르며, 바람은 따스한 잔향을 품고 지나간다. 붉은빛과 어둠이 맞닿는 그 경계에서, 한라산은 더욱 장엄하고 신비롭게 빛난다. 그런 한라산 너머로 저녁노을이 물들 때마다, 너의 밝은 얼굴이 떠오른다. 붉게 타오르던 하늘빛 속에 스며 있던 너의 미소, 따뜻한 눈빛, 그리고 조용히 내 곁을 스쳐간 그 순간들. 너의 목소리, 너의 모습, 너의 향기처럼 저녁노을은 아름답지만, 더없이 쓸쓸하다. 너도 창밖 한라산을 바라보고 있겠지? ..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5. 9. 23.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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