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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가는 새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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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158: 프시케와 에로스(Psyche & Eros)

그림일기 158: 프시케와 에로스(Psyche & Eros) · · 작은 소망들을 토(吐)해 낸 땅뙈기에 대해서 갖는 자연스럽지 못한 감정, 프시케와 에로스(Psyche & Eros) 오래전부터 앓던 이를 뽑아내듯, 그런 원초적인 감정을 쏙~ 빼내어 저 멀리 지붕 위로 내동댕이치고 싶다. 그래서 내가 조금 더 현실적인 삶에 바싹 가까이 다가 설 수 있다면 그것으로 됐다. · · 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덧붙였습니다.

그림일기 2023. 12. 20. 05:34
제주살이 263: 감기는 인간이 앓는 가장 흔한 형태의 호흡기 질환 중 하나

제주살이 263: 감기는 인간이 앓는 가장 흔한 형태의 호흡기 질환 중 하나 · · 몸살감기가 지나간 후 목이 따갑고 콧물과 가래가 들끓는다. 감기(感氣, common cold)는 인간이 앓는 가장 흔한 형태의 호흡기 질환 중 하나라는데 액티피드를 대장 약으로 앞세운 각가지의 약을 먹어도 백약이 무효한 지 코감기에 도통 효과가 없다. 감기에 대처하는 최선의 방법으로 이것만은 사용하지 않으려 했는데 사정이 사정인지라 어쩔 수 없이 최후의 보루인 민간요법으로 E-Mart에 가서 생강을 쓱. 사 왔다. 생강을 88 끓이자 생강 향기가 풀풀나고 냄새만 맡아도 "콜록! 콜록!" 내장을 토해내듯 기침이 입 밖으로 툭. 튀어나온다. 어째 물을 끓이는데 기침만 펄펄 나오는지 몰라? 냄새 알레르기가 있는 걸로 감기 이놈..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2. 15. 05:22
제주살이 262: 대병악과 소병악

제주살이 262: 대병악과 소병악 · · 콧물감기로 아침 식사 후 감기약을 먹었더니 머리가 띵한게 비몽사몽으로 지대로 얼이 빠진 느낌이다. 응, 아니야! 어찌어찌하여 오늘의 오름 대병악과 소병악 코앞에 뙇! 도착하자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밥상위에 젓가락이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노래가사처럼~ 대병악, 소병악 두 오름이 나란히 서 있어? 아니 앉아있는건가? 누워 있는건가? 무튼 한자어로 병악 한글로 쌍둥이라고 부른다. 응, 그래! 둘 중 어디로 갈 것인가? 생각하는게 싫어 손바닥에 침을 뱉고 쨕! 소리나게 쳐서 침점을 본다.ㅎ 침은 허공속으로 부~웅! 떠올랐다가 자신의 운명을 바람에 맡겼는지 우리가 서서 바라보는 방향 왼편으로 떨어져내렸다.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친절한 김띠가 굳이..

제주를 더 제주답게 2023. 12. 13. 09:58
그림일기 157: 사랑은 동사이다(love is a verb)

그림일기 157: 사랑은 동사이다(love is a verb) · · 우리네 사랑은? 명사(名詞, noun)도, 감탄사(感歎詞)도, 접속사(接續詞)도, 관사(冠詞)도 아닌 아낌없이 주는 동사(動詞, verb)다. 그런데도 난 네게 참 줄게 없구나. 그것은 내가 영원한 사랑을 믿지 않기 때문이겠지만 그래도 행동하고 실천하는 그런 사랑이 그립다. · · ps: 그림일기는 예전 그림에 글만 덧붙였습니다.

그림일기 2023. 12. 11. 05:39
그림일기 156: 무료한 나

그림일기 156: 무료한 나 · · 만화적인 망상으로 매일매일 무료하게 하루를 보내는 나 불확실한 미래가 내게 많은 걱정과 근심으로 부담을 준다. 늘 그러하듯이 멈춰진 시간처럼 창밖을 물들인 어둠 간혹 지나가는 차량의 불빛으로 눈이 부서 인상을 찌푸리지만 무엇보다도 외로움이 뒤섞인 허무함이 가득하다. 그래도 지나친 관심보다는 드문드문 봐줬으면 한다. · ·

그림일기 2023. 12. 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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